2024년 문체부 지원사업 <길위의 인문학>공모전, 김동명문학관(김동명선양사업회)가 선정되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행: 강릉시
일시: 2024년 8월 22일 ~11월 7일 매주 목요일(강연 : 09시~12시, 탐방: 09시~13시)
강의 주제 : 문학 속 강릉을 거닐다(시와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여정)
강사 : 심은섭 교수, 조해진 교수
-김동명 시인의 첫 시집<나의 거문고> 복원 전과 < 고문거 의나>복원 후 시집 표지(1930년)
탐방: <제5주차 김시습기념관>
-매월당 김시습기념관을 방문하기전 김동명문학관 세미나실 강의 모습-
강의 주제 :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 '를 쓴 매월당 김시습의 관한 저서와 어릴적 신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이유 등을 심은섭 교수가 강의해 주었다.
-김시습기념관 근무자가 해설을 해 주는 모습-
- 미리 공부를 하고 근무자로부터 또 해설을 듣게 되어 더 좋았다.-
김시습은 자신의 호를 매월당(梅月堂)이라고 할 만큼 매화를 좋아했던 것이다. 영인본 묵매도는 눈에 쌓이 매화(설매), 달뜬 밤의 매화(월매), 안개 쌓인 매화(연매), 물 속에 잠긴 매화(침매), 줄기 꺾인 매화(절매), 오래된 매화(고매)등을 표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