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실 사람들과 학생식당에서 점을 먹고 들어와서..
나른해 하고 있는차...
석사 2년차인 분께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카드게임 안할레요.."
난 포카하자는 줄 알았으나...번레이트 였다...
거의 내가 이기는 게임이였으나..
교수님이 갑자기 들어오시는 바람에 그대로 겜을 접어야 했다..
그래도 올만에 하니까..재밋던데...음..
글구 성우야..포항에 보드카페가 한군데 있단다..
여기말구 한동대라 그랬던가...하여턴 딴 대학 앞에 있단다..
내일은 엠티를 갑니다...
교수님 수하의 모든사람이 가는거라
어리버리 꼽사리 껴서 등산 갈것 같네요...
여기서 새내기 취급을 당하고 있어여..
하루생활비 1000원정도..나머지는 얻어먹고있습니다...
다들 즐거운...정모 되시길....
뭔말을 쓴거야..으...몽롱하군...
......................
---엘리베이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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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겜의 열풍이 이곳 포항까지..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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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3 23: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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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번레이트를 포항서 하다니~~ 우와~~ 그럼 게임 안 보내줘도 되는건지요~~ㅋㅋ 형 혹시 다른대학앞에가서 맨날 보드게임하는거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