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불자
동시통역대학 설립 준비하는 리유기 박사
리유기씨는 L.A에서 Hospitality for International Students유학,교육 상담기관을 경영하면서유학 정보 계간지Freshman을 발행하며 미국의 유수 한 대학과 명문 고교를 소개하여 미국으로 유학하려는 사람들의 길잡이를 하고 있다. 프레시맨은 현재 유학 정보지지만 단순한 정보지만이 아닌 청소년들의 문화를 창조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 로의 편집 방향에 대하여 말했다.
이 일외에도 현재 International Business College및 컴퓨터와 영어 교육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2년제인 Exxel College of Business 부학장을 겸하고 있다. 리유기 거사는 오오사카 시립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U.S. C. 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주 출생인 리유기 박사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데 서울불교청년회 회장을 지낸 리유기씨와 서울 불교신도회 사무국장을 지내고 현재 수미산 여행사를 경영하는 이선행씨와는 친형제이다. 일본에서 공부를 할때는 보현사를 다녔으며 1984년 미국에 와서는 그 해에 고려사 청 년회를 창립하여 1년동안 활동하다가 남가주청년연합 준비위원장으로 활약하였다. 그리하여 초대회장에 신상철씨를 옹립했다.
이 외에도 불교경전 공부를 하고 다도를 하는 백상회를 수도사에 계시던 성광스님과 함께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유학관계 일을 하고 있고 대학에 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십분 활용하여 미국에 와서 공부하려는 스님들이나 불교학자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정이다.
앞으로의 꿈은 환태평양시대를 맞이하여 태평양 국가들인 한국, 일본,중국,미국의 언어를 중심으로 동시통역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리박사는 이를 위해 이미 상당한 준비를 마쳤다.
리박사의 일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또 미국에 유학하고픈 스님들이나 불교학자들이 리박사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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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1992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