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홍성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 첫발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최근 우울감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는 2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생명사랑 인식 확산 및 생명존중 붐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이어달리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개그맨 장용이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을 시작으로 당진, 예산, 아산, 태안, 천안, 공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대전일보 | 아산소방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아산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한 수면장애 해소 △우울증 등 정신적 스트레스 고위험군의 자살 우려 정신건강 집중 관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실은 전문상담사가 직접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대원의 개별 심리 상태와 성향을 고려해 1대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서천교육지원청, 아동학대 예방과 생명사랑 캠페인 운영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Wee센터는 23일 온마을이 함께하는 등교 맞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각각 우리나라 자살실태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서천군, 자살예방 위해 ‘생명사랑약국’ 지정 업무 협약 체결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천군약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자살예방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군보건소와 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 직원 대상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진행 △복약지도 시 우울 고위험군 발굴 및 사업 연계 △약국 내 우울 자가검진 설문지 비치 △자살예방 기관 정보 약 봉투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홍성소방서는 24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69여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미 실행 중인 마을 담당제와 연계하여 자살시도자, 자살자 유가족, 정신질환자, 우울 독거노인, 신체 질환자에 말벗 서비스 제공 및 안부 확인 등 홍성군 내 자살 위험군 멘토 역할로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부여 ‘천하무적 말벗봉사단’ 자살예방 생명지키기 나서 농업기술센터는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해 생활개선회 봉사동아리 ‘천하무적 말벗들’ 회원들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노인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여군연합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730명을 대상으로 생명 지키기. 농촌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역할을 지속할 방침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 자살예방·정서행동 사후관리 협의회 개최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4일 당진교육지원청 사랑실에서 학생 자살예방 및 정서행동 사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학교폭력, 자살문제 등 학생 정신건강 동향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기관들은 위기학생 조기 발굴에 기여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으며,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의 문제유형과 위험수준에 따른 조치방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당진시보건소, 당진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보건소는 25일 오후 당진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당진우체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원의 자살 및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고위험군 발굴·연계·개입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우정사업 종사원의 건강증진·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보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당진우체국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주기적인 관찰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한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교육지원청Wee센터,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협의체 1차 협의회 협의회에서는 참석 위원 소개와 함께 허민옥 임상심리사가 2020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자해·자살징후를 보이는 학생 등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과 관심군 학생 대상 심층평가 개입 등 구체적인 업무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라포르 시안 | 조현병 치료 사각지대 방치된 환자 많아...원인과 치료법은? 조현병 유병율은 지리, 문화적 차이와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1% 정도로 일정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조현병 환자는 51만명(2019년 우리나라 통계청 중위 추계 인구 5,170만 9,098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2만여명에 불과하다. 아직 39만명이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조현병 환자에 의한 사건사고가 자극적이고 반복적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보다 감추는 데 급급하도록 만들었다는 지적이 수년째 나오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들은 "조현병은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받으면 별다른 장애 없이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너무 늦게 치료를 시작하거나 치료를 중단해서 재발한 경우 그만큼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연합뉴스 | "80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 '불면증' 앓는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울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심창선 교수팀은 2005∼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면증 유병률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2013년 기준 60세 이상 성인의 불면증 유병률은 ▲ 60대 10.28% ▲ 70대 15.22% ▲ 80대 이상 18.21%이었다. 60세부터는 10명 중 1명, 80세 이상은 5명 중 1명꼴이다. 고령일수록 불면증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정 교수는 "노인은 신체 기능이 종합적으로 저하돼 있어 불면증을 방치하면 기저질환(지병) 악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며 "불면증은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병이므로 병원을 방문해 잘못된 수면습관을 교정하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제때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