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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캠프 캠핑후기 스크랩 (영덕,대관령,동해,삼척)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과 망상오토캠핑장 캠핑후기
트레비 추천 0 조회 5,025 11.10.06 01: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2011.10.1~10.3

영덕고래불해수욕장,대관령 양떼목장,망상오토캠핑장, 천곡천연동굴,동굴엑스포타운

 

 

 

 

이번주는 재웅이가 노래를 부르던 동굴과 대관령을 보여주기위해서 토요일 5시출발한다

굳이 토요일 저녁보다는 일요일 새벽에 오라가는것도 방법이지만 하루더 텐트를 치고싶은 마음에

경북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강구항을 지나서 고래불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후기를 살펴보니 캠핑장이 아닌 바닷가 솔밭아래에서 야영을 할수 있다기에 오늘저녁은 그곳에서...


저녁 8시 넘어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솔밭에 도착하여 자리를 폅니다.

루프탑텐트아래 퀘차베이스풀을 먼저 펴서 늦은 저녁을 해결합니다.


 


 

우리가족 즐겨먹는 낙지볶음 물론 식당포장품으로 밥까지 비벼먹을수 있어서 더 맛나죠!


 


 

재웅이는 이제 혼자서도 불놀이를 즐깁니다.

불이 꺼질까봐 소나무밑에 떨어지 솔방울을 열심히 주워 옵니다.


 


 

언제와도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의 아침....


 


 

루프탑과 퀘차베이스풀의 조합


 


 

아침에 바라본 이웃집들의 모습...


 


 

솔밭아래 야영텐트들의 모습...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여름성수기엔 잘관리된다던데 비수기인 지금은 화장실 청소가

잘되지 않고 밖 개수대는 물이 나오질 않네요

여름 성수기엔 야영비, 샤워비는 받는것 같아요

현재는 무료이고요...


 


 

다음날 아침에 바라본 고래불 해수욕장 입구


 


 

캠핑한 다음날은 늘 온천을 찾는 트레비가족 덕구온천으로 향하다가

덕구온천입구 덕구옛날유황온천이라는곳 발견 느낌옵니다.

시설은 정말 볼것없습니다. 다만 물은 미끈거리는게 너무 좋네요

옛날엔 약으로 온천했다고 문구가 적혀있네요


 


 

온천후 대관령으로 올라가는길 후포항맛집 돌섬식당을 찾아갔는데 시간이 이르다고 밥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바로 앞 우성식당에서 물곰탕(곰치국)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맛은 속풀이가 됩니다. 시원하고 맛납니다.

가격은 13000원 쬐끔 비싼것 같기도 하네요...


 


 

후포항에서 1시간 30분정도 더달려서 도착한 대관령양떼목장

이곳도 연휴인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차장외 도로변도 다 정복이 되었어요...

대관령엔 삼양목장과 양떼목장 두곳이 있는데 삼양목자은 규모가 너무커서 순환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애들과 같이가는 연휴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 양떼목장으로 왔는데

여기도 매표소까지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한 500m는 줄서서 기다린듯

재웅이는 양꼬지 먹고싶가고 해서 맛보는데 우리스타일은 아닙니다.

매표소를 지나자 바로 한컷합니다.


 


 

여기가 바로 양떼목장

바로 눈앞에서 양들을 봅니다.


 


 

처음보는 양 목장입니다. 완전외국같아요....


 






양들에게 건초주는곳

입장시 건초를 바꿀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재웅이가 건초를 주는데 양들이 하두 많이 먹어서 그런지 처다도 안봅니다.

오히려 건초받아먹는 양찾기가 더힘드네요...

 


 

양떼목장나와서 도로건너편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인데 무료지만

정말 볼것이 없어요....


 


 

양떼목장 내려오면 삼거리 농협에서 운영하는 주유소와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장이좀 봐갑니다.

정선 막걸리와 대굴령한우구입해서 망상으로 갑니다.


 


 

놀이터가 있는 바로 앞자리를 배정받아서 짐을 내려놓습니다.


 



 


 

잠시 망상리조트안을 둘러봅니다. 여기도 5년전엔 케빈A 방을 빌려서 왔었는데

너무 좋은기역으로 일찍 예약을 해서 캠핑으로 다시 찾아왔네요...


 


 

재웅이가 대굴령한우를 구워줍니다.

아직은 못믿겠는데 하지마라고 말도 못하겠고 고기 몇개를 테우고 나서는 바로 집게를 돌려줍니다...


 


 

요즘은 집에서 장을 다봐서 오기보다는 현지에서 구입하고 맛볼수 있는건 최대한 노력합니다.

정선 아우라지 막걸리 처음먹었는데 맛은 괜찮아요...


 


 

망상리조트의 아침 조요하고 푸른바다 푸른하늘이 반겨줍니다.


 


 

카라반싸이트...


 


 

퀘차까페의 운영자 카우보이님께서 어렵게 구해주신 퀘차 베이스풀

퀘차 베이스풀은 사면에 문이 다열리기때문에 활용성이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실내에 이너텐트를 연결해서 쓸수 있고 베이스풀끼리 아님 베이스 스텐다드끼리 아님

혼용으로 결합하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을껏 같아요 ...

재웅이와 안지기 정환이가 놀고 있는 놀이터를 편안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베이스풀 실내가 좀 작은것이 답답하지만 4인가족 간단모드로 쓰기엔 괜찮습니다.


 


 

망상리조트 샤워장에 더운물이 나와도

서둘러 텐트를 정리하고 망상리조트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동해약천온천으로 가봅니다.

망상해수욕장앞 동해컨벤션호텔 내에도 해수온천이 있어서 갈팡질팡하였는데

약천온천은 시설은 투자를 많이 한곳인데 물은 생각보다는 아닌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가야할시간이 5시간정도 이기때문에 차량정체나 거리의 압박으로 서둘러서

움직여 봅니다.묵호항으로가는길 현수막에 성게비빕밥전문이란글을 보고 들어간곳

완적 낚였습니다....


 


 

애들먹을 전복죽 우리스타일 아닙니다.

성게 비빕밥 가격이 13000원에 비해서 부실하고 맛도 그닥 괜찮지는 않아요...


 


 

싱싱한 활어가 있는고 묵호항

한번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구경왔습니다.


 


 

 

트레비가족 남쪽 동해바다에 살다보니 회보다는

오징어를 삽니다. 여기저기 4마리 1만원 얼마나 싱싱하던지 비닐봉지 뜯고 나오려고 합니다.

하지만 헐,,,,,,,

여기 시스템은 회파는곳 따로 썰어주는곳 따로 입니다.

할머니들이 한곳에서 모여서 회만써는데 사람들 줄도 많고 급 후회가 됩니다.

회써는데 2000원주면 썰어줍니다.

20분정도 기다려서 오징어를 썰어갑니다....


 


 

잡은즉시 맛만 봤는데 산지라서 그런지 너무 싱싱하고 양도 많고 맛납니다.

안지기와 살짝 낮술 한잔합니다....


 


 

내려가는길 바다색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어 봅니다.


 


 

 

 

 

 

처음엔 환선굴을 가려구 왔는데 시간상도 그렇게 애들데리고 커다란 동굴보다는

아담하고 깨끗한 삼척 천곡천연동굴로 갑니다....


 


 

여기동굴은 주변이 주거지여서 과연 여기가 동굴이 있을까 할정도로

도심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굴들어가는 입구도 2층건물 1층에서 안전모를 쓰고 내려갑니다.


 


 


 


 


 


 

 

시간상 여유보다는 한곳만 더보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삼척에서 동굴엑스포를 했던곳 엑스포타운 동굴신비관으로 향합니다.


 


 


 


 


 


 

 

인공으로 동굴내부의 모습.... 동굴 느낌도 납니다.


 

 

 

 

3층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일반에 공개? 않은 동굴이 관한 내용의 영화를 15분정도 볼수 있습니다.

상영시간이 있기때문에 가기전 상영시간을 알고 가시면 기다리는 불편없이 보고 올수있습니다.


 

 

 

4시 삼척에서 출발해서 내려오는길

저녁은 경주한식뷔페에서 먹고 바로 집으로 갑니다.

 

먼거리를 다녀온 힘든일정이었지만 재웅이아 정환이에게 새로운곳을 보여주어서 또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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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09:05

    첫댓글 잘보았습니다.....저희 아이들에게도 님과같은 맘을 보여줘야 할텐데...문득 미안해 지네요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06 09:42

    요즘은 토요일도 재웅이가 학원을 가다보니 금,토,일 어딜가기가 넘 심듭니다
    학원을 안보내고 더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애들에게 잘하실수 있습니다

  • 11.10.06 10:57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캠핑을 둘째 넷째주에 많이들 가시더라구요..하지만.저희는..ㅋㅋ
    현장체험학습신청을 이용합니다 ㅎㅎㅎ
    토요일에 학교 빼먹고 캠핑가는 즐거움~~부모가되서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10.06 11:30

    다른곳도 아닌 학교공부와
    다른체험학습이잖아요!
    잘하시는거라 믿습니다!

  • 11.10.06 13:08

    퀘차.. 의외로 컬러톤이 잘 어울리는데요... ㅋ- ㅋ

    장비구성이 트레비님과 제가 좀 비슷하네요 ㅎㅎ;;

  • 작성자 11.10.06 15:38

    그런가요 몽블랑님!
    워낙 게을러서 편한거만 찾다보니깐요...
    간편한걸로 하면 루프탑이나 퀘차 편하죠!

  • 11.10.06 20:05

    와~ 울 집이 울진인데, 울 동네를 지나셨군여. 사진으로 보니 더욱 멋집니다^^

  • 작성자 11.10.07 00:56

    울진 여러곳을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참 좋은곳인거 같아요!!!
    좋은곳이 고향이시네요!!

  • 11.10.07 01:14

    트레비님, 먼~~~여정을 다녀오셨네요, 항상 화목한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

  • 작성자 11.10.07 08:45

    네 먼길 같이갈수있는 가족이 있어서 더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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