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길거리나 시장이나 행사를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개신교를 알리는. 즉
선교하는 사람을. 만난다
그들은 여러가지 말씀을 하지만
주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담이목사의 설교를
들으라고한다. 개신교예배는 천주교미사와
아주 유사하고 적지않는 사람들이 한시간넘는
것을 그다지좋아하지않는다
천주교는 미사 시간에 두차례나 제대앞으로
나아가는데 하나는 봉헌금낼때이고 또하나는
영성체할때인데 무시못할 시간이 걸린다
반면 개신교는 입구에 봉헌함을 두어서 예배시작전에 입장하면서 봉헌하거나 아니면 봉사자가
잠자리채같은것을 들고다니면 신자들은
앉아있는채로 봉헌하기때문에
봉헌하는 시간이 별도로 걸리지않는다
예배시간이나 미사시간이 한시간 걸린다면
주로 설교나 강론시간이 고정적으로 걸리는데
목회자가 신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이시간을 통해서 전달되는데
개신교는 긴시간이 할애되어 성경말씀해석
뿐만아니라 사목활동을 통해서 겪은 세상의
일도 전달할수있는 반면에 제한된
시간을 깆는 천주교는 성서말씀해석이 주요
내용이기에 신부가 묵상한 내용을 신자들이
그냥 구경한다는 것이다
개신교나 천주교느 예배나 미사시간외에
특별한 활동을 하지않는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을. 갖기란 어렵다는것이다
그렇기에 성당내에서는 생활과 동떨어진
지식위주로 성서말씀을. 전달받기때문에
이를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아니면
다른사람과 공유하는지를 모르게된다
말씀이나 믿음에 대한 신앙이 얕을 경우에는
신부님의 좋은강론을 듣기만해도
좋은데요 점차 신앙이 성장되면
자신의생활과 성경말씀을 견주어서
자신의 체험 느낌을 기록해나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년치 육십여차례 주일복음묵상
기록을. 한주에 몇줄이라도 기록하고
그다음해 지난해것을 읽어보고 작성하게
되면 스스로 묵상이 성숙해짐을 알수가 있고
신부의 강론이나 다른사람의 묵상체험을
들을때 더 주님께 가까이다가서는 경험을
할수있는 즐거움이 생길것입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복음 묵상
왜 성경말씀이 우리삶에 영향을 주기가 어려울까?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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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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