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공지 합니다.
현재 금요일 예정되어있던 희망버스는 서울경기경북 지역에서 사람들이 올 예정입니다.
급하게 정해진 희망버스 이기도 하고 해서 숙소 문제와, 갑자기 늘어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주말의 희망버스보다
경남에서는 조금 다르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줄 방법이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꾸준히 하루하루 더 현실적으로 힘을 보탤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지역에서 3인~4인 팀을 만들어 전날 저녁에 밀양에 도착하고,
다음날 새벽3시경 기상해서 현장으로 갑니다.
아침의 대치상황에서 힘을 더해주시고, 공사 중지 행동을 같이 하고 막아낸 뒤에
오후1시쯤 마무리 짓고 다시 내려오는 방법입니다.
밀양에서 어르신들은 매일매일 힘겨운싸움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 밀양은 너무도 힘들고 심각합니다.
더 많은 사고 없이, 상황이 좋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우리 경남에서도 밀양을 도와서 송전탑을 막아내야 합니다.
밀양으로 가고자 하시는 당원님들과 팀은 주소영 당원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010-6294-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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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어르신들의 힘겨운 싸움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경남 녹색당에서도 5/24 (금) 송전탑 막는 긴급 탈핵버스에 함께하려고 합니다.
일단, 1박2일의 일 숙소와 차편마련을 위해 참가 인원 확인이 먼저 필요합니다.
24일 금요일 오후에 밀양으로 출발 가능 하신분들은
댓글이나 문자또는 전화로 참여의사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0- 2961- 2407)
*25일 오후에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의 자보에서 처럼 서울에서 출발이 아니라
조금 더 알아본 뒤 일정이 확정되고, 변동이 생기는 대로 재 공지 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밀양에서 촛불문화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영남루에서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밀양당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탈핵 희망버스 관련 영상입니다. 유투브 링크 http://durl.me/52td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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