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의 천안이야기에서 담아왔습니다
직산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등대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지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및 각종 훈련, 치료, 교육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활과 자립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지역사회에 장애인 인식개선과 교육의 장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등대의 집에는 미소천사방, 요한방, 야곱방, 드림빌 이렇게 4개 반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6월 7일 ~ 8일은 꽃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모두들 분주합니다.
꼭 놀러들 오세요!
꽃이 참 싱그럽고 화사하게 피어서 아름답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이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지적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등대의 집은 일반후원, 결연후원, 물품후원을 받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등대의 집 꽃 축제를 준비한 사진들입니다.
첫댓글 다사랑 봉사단도 함께 했지요.수고하셨습니다.^^
봉사활동도 하고 꽃구경도 많이 하고 보람있는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