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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대전마케팅공사는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2016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정유년을 맞아 오는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2016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타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을 쪽지에 적어 보는 ‘소망트리’,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 인터뷰, 즉석게임, 댄스경연 등을 통해 선물을 나눠주는 ‘무대행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컬그룹 공연’과 K-POP 퍼포먼스 그룹의 ‘댄스공연’ 등이 밤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0시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스카이로드를 찾는 관람객과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이 흥겨운 음악과 DJ의 디제잉,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는 ‘버닝로드’와 함께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타종식 행사를 길이 214m, 폭 13.3m의 대형스크린 생중계를 통해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을 벌인다.
이명완 사장은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은 대전스카이로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인지도 향상 및 홍보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