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검찰 성추문 사건을 내부고발한 검사 서지현의 2017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73년 8월 13일, 신사일주 진시로 분석하였습니다.
검찰내부통신망에 올린 게시글 전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0046.html
주요 미투 사건
2018년 2월 6일 시인 고은 성추행 폭로
2월 14일 밀양연극촌 예술감독 이윤택 성폭력 폭로 (2019년 7월 24일 대법원 징역 7년 확정 선고)
2월 20일 배우/교수 조민기 성추행 폭로 (사망)
2월 23일 배우 조재현 성추행 폭로
3월 5일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성폭력 사건 폭로 (2019년 9월 9일 대법원 징역 3년 6개월 확정 선고)
3월 6일 영화감독 김기덕 'MBC PD 수첩' 성폭행 의혹 보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병두 성추행 폭로
4월 2일 방송인 김생민 성추행 폭로
4월 10일 목사 이재록 신도 성폭행 폭로 (2019년 8월 9일 대법원 징역 16년 확정 선고)
2019년 1월 8일 쇼트트랙 조재범 코치 성폭력 폭로
2020년 4월 23일 부산광역시장 오거돈 성추행 폭로
명주가 7월 7일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법원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다가
박원순 사건 발생 이후 7월 13일 공황장애가 도져서 SNS를 폐쇄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대중들은 '선택적 정의','소신이 왜 상대적이냐','정치이념에 따라 달라지냐' 등등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내부고발한 2018년 1월운입니다. 월운은 식신-편인이고 삼합으로 비견운이 들어옵니다.
jtbc 뉴스룸 인터뷰 내용: 폭로하게 된 이유는 성실하게 근무하면 피해를 받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검찰 조직의
개혁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악했는데, 피해자가 입을 다물고 있어서는 검찰 조직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가해자가 회개하고 구원받았다고 간증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피해자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다 라는 세가지 이유로 출연하게 되었다.
대중들이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칭송하던 시기였는데.....
상관 임 수(19-23세 1991-1995년)-정인 술 토(24-28세 1996-2000년)
상관대운 1992년 임신년 상관 임 수-겁재 신 금, 정관 사신합, 삼합 식신운: 이화여대 법학과 입학
식신 계 수(29-33세 2001-2005년)-상관 해 수(34-38세 2006-2010년)
식신대운 2001년 신사년 비견 신 금-정관 사 화, 겁재 사신합, 삼합 비견운: 사법시험 합격
상관대운 2006년 병술년 정관 병 화-정인 술 토, 정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상관 병임충, 정인 진술충: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2008년 무자년 정인 무 토-식신 자 수, 정인/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편인 자축합, 정인/겁재 삼합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2010년 경인년 겁재 경 금-정재 인 목, 겁재 인신충: 10월 30일 안태근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에게
성추행을 당함, 직속상관에게 보고했으나 추후 조치가 없었음
정재 갑 목(39-43세 2011-2015년)-식신 자 수(44-48세 2016-2020년)
정재대운 2011년 신묘년 비견 신 금-편재 묘 목: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검사
2014년 갑오년 정재 갑 목-편관 오 화, 겁재 갑경충: 사무감사로 인사상 불이익 발생
2015년 을미년 편재 을 목-편인 미 토, 편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일간 을신충, 편인 축미충: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식신대운 2017년 정유년 편관 정 화-비견 유 금, 천간합 정재운, 식신 정계충, 정인 진유합, 정관/편인 삼합운:
8월에 통영지청장에게 2010년 사건에 대해 고충 토로 (상부에 보고되었으나
후속 조치 없었음), 9월에 법무부장관에게 면담 요청 (11월에야 법무부 검찰국
관계자와 면담했으나 사법처리 불가능한 시점이라고 후속 조치 없었음, 가해자
안태근도 4월의 돈봉투 만찬 사건때문에 퇴직한 상태), 2018년 1월 검찰 성추문
사건 내부고발 (jtbc 뉴스룸 출연)
2018년 무술년 정인 무 토-정인 술 토, 정인/정관 투출, 천간합 정관운, 정인 진술충: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2019년 기해년 편인 기 토-상관 해 수, 편인 투출, 정관 사해충: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 (1987년 1회 수상자는 권인숙,
1998년 수상자는 공동변호인단의 일원으로 박원순, 이종걸 변호사)
2020년 경자년 겁재 경 금-식신 자 수, 편인 자축합, 정인/겁재 삼합운: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으로 복귀
편재 을 목(49-53세 2021-2025년)-편인 축 토(54-58세 2026-2030년)
명주 본인도 2018년 1월 폭로 당시 검찰로 복귀하지 못할 거라는 예상을 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했다고
밝혔는데, 2021년 신축년부터는 대운이 편재운으로 바뀝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은 상관-정재이구요.
대중들은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왜 밝히지 않느냐고 명주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미투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왜 침묵하나. 피해자 편에 서달라.'
폭로 당시 앞으로 정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강변했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말이 옳은 것일까요?
첫댓글 https://youtu.be/e-nStVhgz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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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법적으로 살펴보자면 양측 증거들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에나 논평이 가능한 사안인데, 미투운동의 선구자라는 유명세때문에 치르는 '홍역'이라고 해석해야겠지요?
명주의 2020년 경자년 해운은 겁재-식신이어서 무슨 이익을 추구하는 해운일까 궁금했는데, 일단 겁재의 의미처럼 '뒤집어지는 일'이 일어났네요. 명주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가 .....
공교롭게도 2020년 경자년 7월운에서 년지 편인의 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