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한 비가 오늘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가수 '린'의 [시간을 거슬러]의 가사 한 대목이 생각나네요.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만큼 시린기억들이 내맘 붙잡고 있는데...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비가 오면 사람의 마음이 촉촉하니 감성적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마음이 촉촉하게 감성적이되면 관대해지고 너그러워지고 다 수용할수 있게 됩니다.
바꿔서 얘기하면 이성이 마비되고 귀찮아지고 '니가 알아서 해라'가 되는 거라나 뭐라나~
이렇게 수용적인 마음이 될때는 좋은 것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으면 더 좋겠어요.
일산 애니골 산에산화덕구이는 화덕구이 고깃집입니다.
감수성이니 마음에 담아가라니 하다가 왠 고깃집이냐고요...
산에산화덕구이는 고깃집이지만 감수성 돋는 고깃집이기 때문이지요~
갤러리푸드라고 아십니까~?
갤러리푸드의 창시자~ 갤러리맛집의 지존~
산에산화덕구이를 논할때는 갤러리를 빼놓을수 없다~!
고기맛도 일품, 갤러리도 일품입니다.
일품고기맛 먼저 보여드릴게요~
일품이라 말할만 한가요~?
이것만으로는 일품이라 할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더~
이제 일품이라 하실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가셔서 확인을 하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오늘은 감수성에 대해 얘기했으니 다시 그쪽으로~^^/
고깃집입니다. 고깃집인데도 감수성 얘기할만 하죠?
작품 더 감상해 보세요~^^
<<꼭 찾아가 보기>>
일산동구 풍동 667-1
031) 902 - 3355
첫댓글 사진만보고도 일품인것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맛있겠어요.... 작품들도 멋쪄용~^^
실제로 보면 일품인것이 더 느껴지실 거예욤~~ 고기맛도 작품도 멋진집예용~^^
고기표면색깔이 완전 먹음직한데요~사진으로도 입맛이 쫙쫙 당겨지는것 같습니다~
전 산에산화덕구이 가면 항상 조금씩 과식을 해요...ㅠ 그래도 조앙~ 맛나요~~^^
헉..점심을 먹었는데도 배고 고파지는건 뭘까요..ㅎㅎㅎ
아고기땡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