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이 소고기 두루치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몇 주째 노래를 부르는데 인터넷을 다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시어머니가 잘 만드신다길래 전화까지 해서 물어봤는데 영~ 감을 못 잡겠어요.
신랑 말로는 소고기 얇게 썬거에다가 야채로 무,파,숙주나물 등등이 들어가고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서 칼칼하다는데(물기도 좀 있고) 맛있게 할 자신이 없네요.
신랑이 지금 몇주째 감기몸살로 아파서 살이 쏙 빠졌거든요.
부탁해요.^^
첫댓글 혹시 우리어머님께서 잘 만드시는것 아닌가싶네요.... 소고기국이랑 비슷한데 국물이 찌개처럼 작다는것.... 맞나요??? 그건,, 소고기국처럼 소고기 먼저 볶으시다가 고춧가루랑 야채넣고 물넣고 푹끓이다가 간하면 끝이에요.. 물양이 적게 들어가야 되구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니 좋더라구요~
첫댓글 혹시 우리어머님께서 잘 만드시는것 아닌가싶네요.... 소고기국이랑 비슷한데 국물이 찌개처럼 작다는것.... 맞나요??? 그건,, 소고기국처럼 소고기 먼저 볶으시다가 고춧가루랑 야채넣고 물넣고 푹끓이다가 간하면 끝이에요.. 물양이 적게 들어가야 되구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