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모밀국수, 참기름, 참깨, 간장, 초고추장
텃밭에 심은 상추와 아욱을 솎아낸 어린싹입니다~~
키우는 새싹는 줄기와 뿌리부분이 구불구불한데~~솎아낸것은 쭉 뻗었네요~~
어느것이 상추싹이고 아욱싹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몇일만 지나면 제모습을 드러내겠지요~~
모밀에는 무가 어울리는데요~~ 무순으로 하면 더 좋겠지만~~
삶아낸 모밀국수는 참기름과 약간의 간장으로 비벼서 깔아놓은 새싹위에 얹은다음
초고추장 한술 얹어 비벼 드세요~~
봄의 상큼함이 한입에 들어오는듯 합니다 ^&^
http://cafe.daum.net/bwj2371/Oki7/396
첫댓글 면음식 참좋아하는데 욜케 해먹으면 맛나겠네요~~세싹채소는 요즘제래시장에도 판매를 하더군요//
무갈고 육수 끓이기 번거로와서 쉽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했답니다~~ 무우를 채썰어 단촛물김치를 만들고 배도 채썰어 넣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메밀 국수는 살이 안찌는 다이어트 국수지요?
저도 오늘은 봉평 메밀국수나 사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