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국내무전여행 하듯이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이전부터
비행기표 하나만 들고 현지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전세계를
미친듯이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영성과 지성이 깨인 분들을 만나면서
돌처럼 굳어진 내의식이 깨어지고 굳게닫힌 내몸과 마음에 문이 열리면서
사람이 왜사는지
모든굴레에서
자유와 해방이 행복이 무엇인지 .....
사람은 누구나
보고 듣고 아는 만큼
세상을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남이 겪지못한 자신의 경험은 매우 소중합니다.
정신없이 살다가 보니
벌써 가정과 사회적 의무가 끝난
마음이열린 60대후반에서 70대초가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사람보다 돈과 물질이 존귀하고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족공동체와 사회공동선도 이제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각자 도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사회에서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 나를 잊고 내삶을 살지 못하고 남의 인생을 산것 같습니다.
참으로 사랑을 받고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뭔가 춥고 텅빈 쓸쓸한 외로움을 채우려고 우리는 밖으로 밖으로 나가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남을 위한 삶이 아니고
참으로 나의 삶을 살고 싶은...
자연과 사회 내자신의 에고와
모든굴레와 구속으로부터
자유와 해방된 삶을 살고 싶은
자유인들끼리
춥고 쓸쓸한 겨울에 따뜻한 불을 피우려고 젖은 가지에 불을 붙여 보지만 좀체로 불이붙지가 않습니다.
밑에 불살개를 넣고
그위에 맨다리 잔가지를 얹고
그위에 마른 장작을 포개어 넣어 불을 지르면 활활 잘 탑니다.
그때는 젖은나무 아무거나 던져 넣어도 더 거세게 불광을 내면서 잘타게 됩니다.
우리의 남은인생도 그렇게 어울려 ㅅ 자연의법칙에 맞게 살면 너도나도 다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
지난 5월말부터
카톡방에서 서울에서
우리집에서 자주 만남을 합니다.
마음에 문을열면 우주와 세상이 다 내것이고 마음을 닫으면 내안에 감옥에 갖혀 삽니다.
가족과 자식 친구에게 하지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국내외 여행을 함께 하면서...
남은생을 좋은벗으로 이웃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 분들은
010 5514 3953 으로 연락을 주시면 초대를 하겠습니다.
첫댓글 참 좋은 글입니다
인생을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껴지는 간절한바램이기도 합니다
서로이해하고 배려하는것 없이는 힘든 관계같습니다
선하고 착한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것 인생에큰축복같습니다^()
선생님 언제 시간이 나시면 우리집에 다녀 가세요
이번주 에는 서울에 갈일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괸찮습니다.
요즘은 혼자 있습니다.
주변에 여기저기 심어둔 과일과 채소들이 한창 입니다 .
별로 차린게 없는 소박한 밥상이지만....
서로가 피해를 주지않으면
누구나 좋은 벗으로 이웃으로 오래오래 아름답게 지낼수가 있겠지요
@스스로 그러함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좋은벗으로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락을 주시면
세계를 내집처럼 자유롭게 카톡방이 있습니다.
초대를 하겠습니다 .
매달 서울에서 우리집에서 모임을 합니다.
이달말이나 다음달초 외국에서 여행을 하는분들이 돌아오면 모임을 합니다.
반갑 습니다
한번쯤 찾아뵙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람내음나는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싶군요.
개소리..하고있네..저는 여기 직접 가봤지요.
할아버지..더이상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차라리 동네 마실 다니시고 산책나가서 운동하시고 그러고 사세요.
괜한 마음 선한 사람들 이상한 글 올리면서 혹하게 하지 마시구요.
어지간 해야지..얼마나 뻔뻔하면 계속해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