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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42편, 강수민 선생님의 <구피 아저씨>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77 24.05.27 18: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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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7:10

    첫댓글 ‘당사자를 도울 때 그 사람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강점으로 만났을 때의 힘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을 마주하며 칭찬과 지지의 말을 나누고, 해볼 만한 것에 초점을 맞출 때 표정이 변화되고,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짐을 느낍니다.
    강점으로 당사자를 바라보고, 거들 때 변화가 시작될 것임을 기억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 24.05.28 07:51

    당사자의 문제가 아닌 강점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고 당사자를 세워줄 수 있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 24.05.28 10:31

    구피 아저씨글을 읽으며 내내 마음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감동과 희열로 마음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기록의 흐름을 따라가며 감정이입이 되었나봅니다

    신시 아저씨와 함께한 1년의 과정에 많은 배움을 느꼈다고 고백하는 선생님의 사례를 통해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지향하고 꿈꾸는 사례관리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게도 작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누군가(특히 저의 가족에게)에게 보여줄수 있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사례관리를 위해..
    더욱 더 고민하며 노력해볼까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8 11:06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업무를 처음할 때 당사자의 모든 것을 도우려고 하고, 당사자에게 실패할 기회도 주지 않으려고 했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합니다.
    당사자의 때에 맞춰 거들고,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구피 선생님들보며 다시금 느낍니다.

  • 24.05.29 07:54

    코로나19와 사별의 아픔으로 홀로 힘들어하던 신씨 아저씨..물고기를 키우면서 버티던 신씨 아저씨를 잘 도운, 그것도 새내기 사회사업가 선생님이시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당사자가 어떤 사회사업가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듯이,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사회사업가가 첫 직장에서 어떤 선배님들과 동료를 만나게 되는가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중요할테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9 19:48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좋아하는 일 , 강점을 중심으로 접근했을때 지역사회 내에서 떳떳하게 살아가고 더욱 풍성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는걸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 24.05.31 11:40

    잘 읽었습니다. 강점을 보는 것을 그냥 이론책을 읽는 것보다 사례로 접하니 적용하고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24.06.13 09:08

    - 아저씨의 변화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또 가장 크게 느끼셨습니다. 자기 일처럼 반기셨습니다.
    - 무엇보다 당신 변화를 본인이 느끼십니다. 요즘 부쩍 모임이나 주민센터 수조 관리나 사람들 만남으로 바쁘십니다. 종종 먼저 전화하셔서 대화 중 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번 주는 좀 바쁘네요.”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전화기 맞대고 같이 웃었습니다. 이 말이 저는 활기차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당신 일상이 고여있지않고 세차게 흐르는 중이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근사합니다.

  • 24.07.14 14:05

    강점의 힘을 느낍니다. 강점을 가진 모습으로 아저씨를 소개하니 아저씨를 만나오던 선생님들의 시선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불어 당사자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활동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구피 전시회를 시작으로 주민 모임까지 구피를 사랑하는 당사자의 마음을 알아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사자를 만날 때, 부담감을 내려놓고 인격적으로 만나고자 하는 선생님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당사자를 만날 때 부담감을 가지고 만나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강점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만나면 당사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더욱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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