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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기행 걷기 공지 <新沁都記行 3 > 달력 속의 삼일절이 다시 살아났다 - 강화도의 3.1독립만세 운동
미감 추천 0 조회 170 13.03.09 20: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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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0 06:0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강화도와 삼일절을 연관시켜 잘 구성하셨네요

  • 작성자 13.03.10 21:38

    요즘 함민복 시인의 산문을 읽고 있습니다.
    전에 읽었던 책인데도 다시 보니 새롭더군요.
    특히 제가 익히 알고 있는 장소에 대한 글들은 더더욱 새롭게 다가왔어요.

    함시인의 글은 따뜻하고 편안해요.
    일부러 덧붙이거나 꾸미지도 않은 글이기도 하고요.
    그 점이 참 좋더군요.

    '모든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란 책에 수록된 글들이 태어난 곳을 알고 있습니다.
    그 곳의 좋은 기운이 제게도 오기를 바라면서 함시인이 쓴 글들을 읽고 있답니다.

  • 13.03.10 08:36

    의미깊은 글 잘읽고 갑니다.강화도 3.1운동에 대해 알게 해 주셨어요.

  • 작성자 13.03.10 21:32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강화는 요소 요소에 이야기거리들이 숨어 있어요.

  • 13.03.10 20:28

    잘 가셨죠
    오늘8시간30분걸었어요~~
    3.1운동~섬세하게올린 미감님글 섬세하게 다시읽어ㅇ야 겠어요
    좀전에도착어요~~ 피곤~즐거운 피곤함~ㅎ

  • 작성자 13.03.10 21:40

    8시간 30분씩이나...
    우와~~~~, 대단합니다.
    초콜렛님, 오늘 받은 기운으로 이번 일주일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하루였습니다.

  • 13.03.10 23:10

    중딩때 국어샘이 모름지기 좋은 글이라는건.
    재미있고 .교육적?이면 좋은 글이다 했었는데...

    그걸 배웁니다.

  • 작성자 13.03.11 01:13

    저를 칭찬하신 거 맞지요? ㅎㅎ
    그러면...뭘요... 하면서 겸손한 척 해야 하는데...ㅎㅎㅎ
    저는 기분이 좋아서 막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잘 쓴 글은 편안하게, 쉽게 잘 읽히는 글이라고 하더군요.
    쉽게 쓴 것 같이 보이는 글이 바로 잘 쓴 글이라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공력이 들었을까요.

    어느 경지에 들어선 사람들의 글에서 그런 걸 느낍니다.
    쉽게 쓴 것 같은 편안함을...
    저도 한 십 년 쯤 뒤에... 그렇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3.03.22 08:31

    미감님 역사의식이 정말 심도의 새로운 기행을 예고하네요
    좋은글 하나하나 엮어 책이라도 나온다면 젤먼저 사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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