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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수요필워십’의 첫 예배곡 ‘내 주의 나라와’
2016년 6월부터 여의도침례교회에서 시작된 ‘수요필워십’. 초교파적인 예배 모임을 지향하여, 각지에서 모인 젊은이들로 예배팀을 꾸리고, 말씀과 기도로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영적인 토대를 쌓아왔던 ‘수요필워십’이 2주년을 맞이하여 첫 예배곡 음원을 발표했다. 인기 대중가요 그룹 ‘MONNI’의 리더이자 보컬인 김신의 간사의 인도와, 성가합창작곡가이자, 1인프로젝트 찬양그룹 ‘일천번제’의 대표인 정성원 목사의 곡, 그리고 신인 가수 ‘미지니’의 솔로 보컬에 명품 편곡자의 김미현 프로듀서의 손길이 더해져서 탄생한 찬양, ‘내 주의 나라와’. 더군다나 2년간 호흡을 맞추어 온 수요필워십 찬양팀의 연주와 보컬 위에 그간 수요필워십에서 함께 예배한 젊은이들이 떼창으로 함께 하여 예배곡으로의 옷을 제대로 입었다.
찬송가 ‘내 주의 나라와’의 가사를 토대로 지어진 이 찬양. 수요필워십 찬양팀의 막둥이, 고교생 기타리스트 정재원, 프로 작곡가이기도 한 베이시스트 박종현, ‘MONNI’의 드럼주자인 정훈태, 악기팀의 심장이기도 한 건반 주자 조제호 등, 찬양팀의 멤버들이 그대로 연주에 참여했다는 것도 큰 의미를 갖는다. 편안한 멜로디 라인과 절제된 편곡 속에 온전히 마음을 쏟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이 곡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예배의 현장에서 불려지기를 소망한다.
수요필워십과 일천번제가 만난 앞으로의 예배 찬양 행진
수요필워십의 음악감독인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미발표 찬양들이 이제는 ‘수요필워십’이라는 특별한 옷을 입고 예배 찬양들로 속속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굳이 밴드곡이 아니더라도 작은 교회에서 피아노 하나, 통기타 하나 만으로도 부르고 예배할 수 있는 형태의 예배곡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수요필워십의 음원들이 앞으로 선보여질 것이다. 특별한 인도자 김신의 간사를 필두로 찬양팀원들 하나하나가 직접 참여하여,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셨던 ‘일천번제’의 새 찬양들을 ‘수요필워십’의 이름으로 세상에 외칠텐데, 많은 기대와 기도 속에 기다려주시길.
<내 주의 나라와>
- 정성원 작사/작곡/ 김미현,정성원 편곡/ 수요필워십 노래(솔로-김신의, 김미진)
- Programming-김미현, Keyboard-조제호, Guitar-정재원, 이기현, Bass-박종현, Drum-정훈태
Chorus-김신의 김미진 윤미현 박민석 조윤진 정재원 고세현 서준혁 양진우 이명로 김상훈 이재훈
김수현 문보건 유지명 심재훈 안병준 김영훈 신재훈 이수빈 최별 박은별 김채령 서진영 박은지 이한나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의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 하기까지 봉사합니다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의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 하기까지 봉사합니다
주의 교회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와 같이 늘 보호하시네
하늘의 영광 베푸신 축복이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의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 하기까지 봉사합니다
주의 교회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와 같이 늘 보호하시네
하늘의 영광 베푸신 축복이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주의 교회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와 같이 늘 보호하시네
하늘의 영광 베푸신 축복이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Credit
녹음 – 윤성효(H 스튜디오)
믹싱 – 박재현(서울, 대한민국)
마스터링 – Stuart Hawkes(Metropolis, London, United Kingdom)
디자인 – 이민우
사진 – 박성태, 정성원, 김홍환
감독 – 김미현, 정성원
제작 – 여의도침례교회(담임-국명호 목사) 수요필워십(부장-임익모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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