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족발집으로 가게가 좁기도 하지만 이 날 밤 거의 밤 11시가 다되어 갔
는데도 겨우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 술과 족발을 먹으면 살이 무럭무럭 찌
겠습니다 서울시내에서도 알아 주는 족발집이니까 그 만큼 인기가 많겠지요
꽤 먹을만한 부추무침
족발
육질은 부드럽고 껍데기 부분은 쫀득한 질감이 좋습니다
내장수육은 야들야들한 육질이 마음에 듭니다 유명한 보쌈집 수준의 맛은 충분히 됩니다
개인적으로 족발보다는 내장수육이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외진 곳에 있는 족발집 치고는 꽤 맛을 내는 곳이더군요
위치:성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태화약국을 끼고 돌아서 조금 가다가 보면 길 건너에 간판이 보입니다
첫댓글 족발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
넌 그렇게 먹구와서두 감탄하냐? 니 위대함에 내가 감탄한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배부르는 것 같아..근데 뭐가 자꾸 먹고싶어요.ㅋㅋ
설마...설....마.....너 혹시 회충약 안먹었냐??? ㅎㅎㅎ
ㅋㅋㅋㅋ머여..ㅋㅋㅋ일년에 두번씩 먹지.ㅋㅋㅋㅋㅋㅋㅋ
헉 회중약 안먹은지가 오래됐네여 ....
족발이 전주에 잇는 도도족발하고 비슷하군요 .. 그나저나 내장수육 넘 좋아보이는데요~
이 집 내장수육은 강추합니다
이렇게 파는집 잇으면 자주 가겠는데 ㅎ
아침부터 술을 부르는 때깔이네요.ㅎㅎㅎ
ㅋㅋㅋ
족발 맛나보이네요. ㅋ 내장 수육이라 ㅎㅎㅋ
이 집이 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족발집보다 조금 더 맛있더군. 내장수육은 아주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