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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 우리교회 수요설교(2018. 7.11)
흐르는 강물처럼 추천 0 조회 46 18.07.11 21: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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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7.11 23:28

    첫댓글
    오늘도 주님의 은혜임을 잊고 살았다.
    드라큐라를 물리치기 위해서 성경과 십자가를 들이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책벌하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권한 앞에 십자가를 들이댄다.
    “저 예수님 피로 용서받았잖아요?”라고, 아무 거리낌 없이 말한다.
    이제 용서받았으니, 십자가 알았으니, 내 뜻대로 해달라고 당당한 요구조건을 내세운다.
    강도다. 칼만 안 들었지 강도짓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내 것을 붙잡고 놓지 않기 위해 십자가를 믿어준다.
    십자가에서 누가 피를 흘렸는지 관심도 없다.
    흘린 피가 누구의 피든지 간에 내 피만 안 흘렸으면 되는 것 아닌가?
    내 인생 내가 챙기기 위해 십자가를 끼어넣는 것이 우리의 주특기다.

  • 작성자 18.07.11 23:31

    "주님이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요? 열 명의 자식이 있다면 그 열 명을 다 죽이면 왜 안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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