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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은 최고의 약이다 /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한 건강비법
공복 최고의 약 / 저자 아오키 아츠시/출판 청홍
여기서 '공복'은 단식은 단식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식이라기 보다 '간헐적 단식'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식사의 내용(즉 육식, 채식, 비건, 자연식물식, 키토식, 저당식 등등)보다는 먹는 시간 그리고 먹지 않는 시간에 집중하고 있는 내용이다.
음식 먹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공복을 즐긴다
이것만으로 병을 모르는 몸을 얻을 수 있다
2016년 노벨상 수상한 자가포식 연구를 기초로 이론성립
자가포식은 낡은 세포가 다시 새롭게 태오나는 몸의 구조인 것이다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1일 3식 과식이 만성 피로를 만든다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체력 저하나 운동 부족의 원인은 과식(당질의 과다 섭취)에서
오는 것일 수 있다.
성인 1일 칼로리는 1800-2200칼로리
과식은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내장의 피로를 들 수 있다-과식으로 내장은 피로해 져서 기능이 떨어지고,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뿐더러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하지 못해 면역력 저하 된다.
과식은 피로나 나른함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성 질환, 뇌출혈이나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과 암의 원인이 된다
당질의 과다 섭취가 질병의 온상
성인이 필요로 하는 탄수화물은 170g 정도
밥 한공기의 당질은 50g 정도 이므로 밥 3공기만 먹어도 충분하지만
다양한 부식과 간식으로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몸에 이상 초래한다, 지방간의 원인
당질의 과다 섭취는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를 빠르게 상승시키며, 췌장의 인슐린을 분비
혈당치가 오르면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치가 빠르게 내려가며
이런 혈당치의 심한 변화는 식후 몰려오는 졸음, 나른함, 초조 등의 원인이 된다
당질의 과다 섭취로 고혈당의 상태가 지속되면 몸 안에서는
1.세포가 점차 인슐린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 다
2.췌장이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기 위해 풀가동 된 다
3.췌장이 무리하여 망가지며 당뇨병의 원인이 된 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온몸의 혈관이 손상을 입어, 망막증, 신증
심근경색과 뇌경색, 치매, 암 등의 질병 위험
혈당치를 내리고, 지방을 분해해 세포가 새롭게 태어나는 방법이 있다
-음식을 먹지 않는 공복 시간 만들기이다
공복 시간을 만들면 내장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혈당치도 서서히 내려 간다
음식을 먹고 10시간 지나면 간장에 저장된 당이 소진되기 때문에 지방이 에너지로 쓰 인다
그리고 16시간 지나면 자가 포식 구조가 작동하기 시작 한다
신체의 질병과 노화는 세포가 늙거나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늙으면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고 활성산소가 증가
자가 포식에 의해 오래되거나 파괴된 세포가 내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면 질병을 멀리하고
노화의 진행을 먼출 수 있는 것이다
공복의 효과
내장의 피로를 해소하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도 향상
할당치가 내려가고 인슐린의 적절한 분비가 촉진되어 혈관장애가 개선
지방이 분해되고 비만을 유발하는 다양한 문제가 개선
세포가 다시 만들어져 신체적 이상과 노화의 진행이 개선
일본의 80% 과식
질병과 노화는 1일 3식이 원인
기초 대사량 - 칼로리
30-49세 남자 1500 여성 1170
50-69세 남자 1350 여성 1100
70세 남자 1220 여성 1010
여기에 운동 및 소비하는 에너지를 더해서 성인 필요한 칼로리는 1800-2200 전후가 적당
하지만 대부분이 2500-2700칼로리 섭취로 과잉 영양공급으로 비만 발생
식사를 한 뒤에는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모이고 혈당치도 상승하므로 어느 정도
졸린 것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피로감이나 졸음이 심한 경우에는 과식을 하고 있다거나
위장을 비롯한 내장이 쇠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식후 만성적인 졸음은 혈당치가 오르고 있다는 증거
밥, 빵, 면류 등 단맛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다는 증거
혈당치가 상승하면 몸이 다양한 손상을 입기 때문에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치를
낮추려 노력 한다
혈당치의 급격한 변화는 몸이 나른하거나 졸린 증상 또는 심리적 불안감을 초래 한다
혈당치 변화가 심한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적으로 고혈당이 되기 쉬워 당뇨병을 유발할 위험이 크게 증가 한다
식사 후 계속해서 과도하게 졸음과 피로감, 나른함이 느껴지는 사람은 만성 고혈당 상태임
습관과 타성을 버리고 몸의 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건강을 위한 첫걸음
식사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필요한 만큼 섭위하는 것이다
정말 몸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습관이나 타성에 젖어 아무 생각 없이 먹음으로써
몸에 손상을 준다면 원래 목적에서 벗어난 결과를 얻게 된다
1일 3식은 내장을 지치게 하고 몸의 이상을 초래 한다
음식물이 위 속에 머무는 시간은 과일 30분, 탄수화물 2-3시간, 지방은 4-5시간
소장은 5-8시간, 대장은 15-20시간 걸린다
위가 과로하면 피부와 머리카락도 영향을 미친다
위장이 피로해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미량 원소가 부족하게 되고 결국 쉽게 피로와 나른함을 느끼며
피부와 머리카락도 나빠 진다
속 쓰림은 식도와 위 사이의 근육이 약해지고,
위장 입구 부분의 수축이 잘 안되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해 생 긴다
복부팽만은 위의 기능이 떨어져 소화에 시간이 걸리고 음식이 위에 계속 남아 생기는 증상
으로 위의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서 식욕을 잃기도 한다
장내 환경의 악화가 온몸에 손상을 입 힌다
장의 기능이 떨어져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폐렴 등의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쉽고, 알레르기가 심해지며 암의 발생과 같은 일도 일어나게 된 다
음식을 먹은 뒤, 몸 속에서는 각 장기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과식은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밥과 고기의 과다 섭취가 당신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 린다
과식으로 혈액 속 영양분이 너무 많으면 혈액과 혈관 상태도 나빠 진다
과식하는 사람은 밥, 빵, 면, 단것과 고기, 기름을 과다 섭취 한다
당질과 지질을 과다 섭취하면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해 혈관 벽에 달라 붙는다
-영양이 몸 구석구석 공급되지 않고,노폐물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아 피로와 냉증, 피부문제
-혈관과 심장에 부담을 주어 혈압이 상승하고 동맥경화가 생겨 뇌경색, 심근경색, 뇌출혈
심부전 등을 일으킬 위험도 높아 진다
증가한 지방이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악화 시킨다
과식으로 지방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유해 호르몬의 작용으로 다양한 증상
혈관이 상처가 복구되지 않는다, 혈전이 녹지 않는다, 종양이 증식, 혈당치 상승
당뇨병, 뇌출혈, 뇌경색과 심근경색 암 등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
대사가 저하되어 같은 양을 먹어도 과식이 되기 쉽다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어 채내 각 기관과 혈관의 탄력이 떨어 진다
공복의 효과
1.내장 기능을 부활시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2.지방의 분해, 혈류 개선으로 생활습관병을 멀리할 수 있다
3.자가포식으로 젊고 건강한 몸을 얻는다-세포 내 오랜된 단백질을 제거하고 새롭게 만듬
암과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알츠하이머병,감염 질환 등을 예방하고 피부와 근육
등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
힌 쌀밥, 가공식품이 현대인의 몸에 손상을 입힌다
힌 쌀밥 한 공기(150g)에는 50g의 당질이 있다
3g 짜리 스틱이 17개
한 그릇의 우동에는(250g)에는 약 20개의
당질 과다는 내장 뿐만 아니라 간장에도 피해를 입 힌다
섭취하고 남은 나머지는 인슐린에 의해 간장에서 중성지방으로 만들어져 저장
당질 과다 섭취로 인한 지방간 증가-지방간인 사람은 인슐린 제 기능 약해 혈당치가
내려가지 안하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
공복시간을 만들면 당화혈색소의 수치 내려 간다
당화혈색소란 포도당과 결합한 헤모글로빈의 비율을 나타낸 수치로 이것이 클수록 혈액속의
포도당이 많은 것
공복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고혈압을 개선
혈압이란 심장에서 보낸 혈액이 동맥을 지날 때 받는 압력으로 혈액이 동맥의 벽 누리는힘
끈적끈적한 혈액이 공포의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좁은 혈관과 끈적끈적한 혈액은 혈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을 두 배 더 높인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면서 신경세포가 감소하고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중심으로 뇌가 위축되는 질병으로 기억장치 방해
인물 장소 시간 등을 인식하지 못하는 특징
동물실험에서 내장지방에서 분비하는 유해 호르몬이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이게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당뇨병 환자 2.1배 높다
고혈압인 사람이 뇌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
50-64세 2.4배에서 10.1배
65-79세 3.0배에서 5.5배
공복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알레르기와 감염 질환을 물리 친다
공복을 즐기는 것이 안티 에이징
노화를 막고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 든다
공복 상태가 저혈당 상태를 만들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 된다
일정 시간 즉, 간헐적 단식을 할 수만 있다면 치매, 암, 당뇨, 혈압 등 모든 질병을 예방은 물론 치료도 가능하고 심지어 젊음을 유지하거나 회춘도 가능하다 .
그렇다면 그 포인트? 그 원리는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공복'일 때 나타나는 우리 몸의 자가발전 시스템 자가포식 '자가포식'이란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단어이지만 매우 중요한 단어이기에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우리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는 주로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낡거나 부서진 단백질은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배출되지 못하고 남은 것은 세포 내에 그대로 쌓여 세포를 약화시키고 다양한 신체 이상과 질병의 원인이 된다.
한편 우리는 평소 음식에서 영양을 섭취하고 필요한 단백질을 만든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으면 몸은 스스로 생존을 위해 어떻게든 몸 안에 있는 것으로 단백질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오래되거나 파괴된 세포 속 단백질을 모아 분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단백질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각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수많은 소기관(1개의 세포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이 존재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산소 호흡을 하는데,
음식에서 흡수한 영양과 호흡으로 얻은 산소를 이용해 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아데노신삼인산'이라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세포 내에 젊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에너지를 많이 얻은 사람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자가포식에 의해 이 미토콘드리아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다시 말해 '자가포식'이란 오래된 세포를 내부로부터 다시 새롭게 만들어 내는 구조라 할 수 있다.
세포가 다시 태어나면 몸에 불필요한 물질과 노폐물이 한 번에 청소되어 세포와 조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는 것이다.
다만, 자가포식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음식으로 얻은 영양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자가포식이 좀처럼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가포식은 몸과 세포가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살아남도록 체내에 심어진 시스템으로,
세포가 기아 상태에 놓였을 때나 저산소 상태가 되었을 때 기능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고 나서 16시간 정도가 지나지 않으면 자가포식은 활성화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공복 시간을 만들지 않으면 자가포식을 활성화해 세포를 새롭게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단식'으로 인해 우리 몸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감지하고 다음 영양공급이 될 때까지 쉽게 말해 '자가발전기'를 돌리는데 들어오는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내 몸 안에 남아도는 그것이 비록 상처 나고 다치고 죽은? 세포 즉 '염증'(염증도 단백질임)까지도 태워서 연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내 몸 안에 미처 배출되지 못한 죽은 세포 ; 쓰레기?나 염증을 모두 사용하여 스스로 내 몸 안에서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내 몸 안의 염증이 있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는 '암'이 된다고 합니다...
위염이 지속되면 '위암' 간암이 지속되면 '간암' 대장에 지속되면 '대장암' 등등 따라서 '자가포식'은 내 몸 안의 쓰레기? 청소부이고 이 '자가포식'의 특성상 풍요롭고? 윤택한? 몸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암'이 걸린 환우분들인데요...
'암'이 걸리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공복'은 최고의 치유 약이지만 이미 '암'에 걸린 상태라면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복이라는 약은 암의 예방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
이미 암(악성종양)이 체내에 발생한 경우에는 공복이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암세포는 쉽게 기아 상태에 빠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할 때 종종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게 하는 보급로 차단 방법을 쓴다.
하지만 자가포식이 활성화되면 스스로 영양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암세포가 살아남기 쉬워진다
. (죽은 세포, 염증 등도 단백질이기에 이를 태워 영양분으로 사용한다는 의미... rawbeing)
'공복의 시간 만들기' 식사법은 어디까지나 예방을 위해서이며,
이미 암이 발병한 사람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