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이종성 총회장의 총회장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접전을 벌였던 이욥 목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 수수 등을 이유로 제기한 총회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겁니다. 이욥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를 상대로도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출처: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2024-01-17 20:06
기침은 정통교단이지만 교계와 세상에 (타교단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는 편인데요. 위와 같은 내부 문제가 있어도 덜 알려진 편입니다. 아직은 가처분 결정 상태에 있고, 사실관계에 대한 완전한 판단과 법적 확정이 이루어진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총회장의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 수수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교회가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사실이라면 매우 안타깝고 측은하기 까지 한 일입니다.
네, 공감합니다ㅠㅠ
공감합니다22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네, 저 말씀에 해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베 공감합니다.
교회의 직분이 뭐길래 저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웃습니다ㅠㅠ
네, 그렇습니다. 공감해요.
교단 총회장으로 나올려면 돈도 많이 있어야겠네요.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교회 쪽도 선출직은 일단 선거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게 기정 사실이군요.
때문에 온갖 비리도 만연하게 되고...
매우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