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게시글
자유행시.......[행 시 방] 거기 누구 없소?(엄마 어데갔어요/하춘화)
다애 강 신철 추천 0 조회 116 07.08.13 12: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13 13:24

    첫댓글 얍 ~신발 벗어 들고 요정이가 일등 ~~역시 일등은 울랄라 기분 짱 입니다^^*

  • 07.08.13 13:35

    안녕하세요 ~ 어머니의 보물창고인 장독대 ~장독대와 평생을 하면서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며 눈물과 사랑으로 때로는 깊은 한숨으로 반질반질하게 닦던 어머니 ~오늘도 그리움과 보고픔만 가슴에 남아 눈물 글썽입니다 ~ 아련한 정겨움이 묻어나는 영상과 글에 경의를 표하며 이만 물러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07.08.13 22:34

    핑크 요정님께서 1등을 하시려고 신발을 벗고 뛰어오셨군요? 혹시 신발을 잃어버리시지는 않으셨느지요? 장마에 큰물을 피해서 오시느라 수고가 참참 많으셨습니다.되돌아 가시는 길도 조심조심 가십시요.감사합니다.고운 밤 되십시요.

  • 작성자 07.08.15 12:49

    어머님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흘리시는 핑크 요정님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는 아픔이 많은 어머님의 과거가 있었나 봅니다.이제와 철좀들어 효도를 할까하니 이때는 이미 부모님은 세상을 뜨셨으니 말입니다.어찌합니까?슬프지만 마음으로 효도를 드려야지요.

  • 07.08.13 19:47

    다애님!!!안녕하시지요...언제나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님의 글을읽으면 잠시나마 찡하는마음을 어절수가 없군요....조금전에..님의 쪽지를 받고 답글을 드린다는것이 잘못하여 X 를 클릭하여 본의 아니게 삭재가 되었습니다.....아직 컴 실력이 미비하여 가끔 실수를 하지요...다애님 울산에 저 동창이 살고 있는데 언젠가 한번 만나볼수 있겠지요 ...님도 영월에 오실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따뜻한 밥한끼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싶습니다....댜애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ㅣ....석천드림.

  • 작성자 07.08.14 12:35

    언제나 정겹고 든든하신 모습으로 소리바다에 훈훈한 사랑을 뿌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서로가 얼굴은 한번도 대면하지 않으셨지만 이렇게 날마다 꼬리 글과 답글로 대하시니 더없는 영광이요.끼쁨입니다.하시는 일도 두루두루 발전하시고 기븜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십시요.감사합니다.

  • 07.08.13 22:56

    다애님~~~~ 너무 슬퍼요.............ㅠㅠ

  • 작성자 07.08.14 12:38

    어쩌나요?? 향기가득님의 아프신 마음을 건드렸나 봅니다.그러나 우리 모두에게는 이렇게 정답고 사랑스런 고향과 부모님께서 계셨기에 우리에게 힘이 되었고 그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구나 봅니다.오늘도 고향과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감사합니다.

  • 07.08.13 23:49

    더위가 발악를 하는 팔월 장독대의 그리움과 어머니의 애절 함에 속으로 울고 계시나봐요....눈 ~~살며시 감고 주무세요,시인님 ~~오늘저녁은 방실 방실 웃으며 꿈속에 여행오실것 같네요.오시면 마중 하시게 그리운 어머님를요.....살며시 웃으면서....어머님의 추억에 감사 합니다..그리움이 많은것 또하나의 선물 입니다.건강 하세요..

  • 작성자 07.08.14 12:42

    아이 사랑님께서고 시골집 장독대를 잘 아시는지요? 우리 모두에게 정겨운 추억과 수많은 애환을 가져준 산더미처럼 큰 항아리가 서있던 장독대 그러나 이제는 하나 둘 역사와 아련한 추억으로 사라지고 있어 무척이나 슬퍼지는 마음이랍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보람찬 하루 만들어 가십시요.

  • 07.08.14 05:55

    어머님도 장독대에 우거진 잡풀을 안타까워 하실겁니다. 어머님 샐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8.14 12:45

    갈매기님 무척 반갑습니다.오늘도 이렇게 얼굴은 대면하지 않지만 기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영광입니다.먼 옛날 어머님게서 쓰시던 장독대 그러나 이제는 아련한 추억의 한장이 되었나 봅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기쁜 날 만들어 가십시요.

  • 07.08.14 09:52

    시인님~우리 친정엄니네 장독사진 운제 찍어 왔스요~ㅋㅋ시인님~항상 고운글 선물해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8.14 19:09

    ~! 배불러라 아씨님께서 사랑방에 차려주신 말복 음식 삼계탕과 냉수박 먹고 오느라 이제서야 훨훨 달려왔습니다.어쩜 그렇게 다애 입맛에 속들게 만들어 주셨나요? 이젠 초복 중복 말복도 모두다 지나버려 내년이나 기약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힘찬 말복의 뜻을 되새겨 봅니다.

  • 07.08.14 12:02

    여름 휴가철이라 이곳 저곳 여행이라지만 소리바다의 선생님 글에 마음내려 잠시쉬여 그리운 옛모습에 잠겨 떠나질 못하고 있습니다..활활다는 아궁이 잿더미에 고구마 구워먹던 그시절 치마자락에 구운고구마 담으면 치마는 숫검댕이되어 털어보지만 껌정만 앞치락에 가득 했답니다~~선생님 늘 건강하시구 좋은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08.14 13:01

    닉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우신 마음으로 항상 소리바다에 기쁨과 사랑 정겨움을 뿌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모두에게는 이렇게 어머님의 사랑과 인자함에 물씬거리는 장독대의 추억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하나 둘 멀어져가는 슬픔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그래도 가슴한켠엔 영원히 잊지못할 시골집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고 살겁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십시요.

  • 07.08.14 22:22

    그래요~~시골집 장독대에 그런 사연이 묻어있는 물건들이 곧잘 눈에 띄죠....에구구~~~다애님의 어머님을 그리시는 마음에 어쩌질 못하고 조용히 물러 갑니다.변덕스런 날씨에 건안 하옵길 빌며....

  • 작성자 07.08.15 05:48

    언제나 든든하시고 소리바다에 크나큰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오대장성님께서 이렇게 늦은 밤에 다녀가셨군요? 오늘은 조국광복 62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지요.태극기 게양하시고 직장에 나가시는지요?저는 오늘 회사가 바쁜관계로 출근합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보람찬 하루 만들어 가십시오.

  • 07.08.14 23:42

    손이 검어 지도록 껍질을 벗겨 꼬챙이에 꿰어 말린 감, 거두지 못하고 세상 떠난 어머니 누가 간수하여 명절상에 올려 드리나요.먼지 뽀얀 광주리 주인잃어 슬피웁니다..보고싶습니다 어머님...ㅠㅠ

  • 작성자 07.08.15 05:51

    유근수 시인님 반갑습니다.유근수님께서 이렇게 고향의 훈훈한 정과 추억이 계시리라 믿어보며 우리 모두는 이렇게 지나간 아련한 추억에 잠시 가슴을 달래보곤 합니다.주로 어머님께서 쓰시던 장독대이지만 우리네 머리속에선 잠시도 떠나질 않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기쁜 날 만들어 가십시오.

  • 07.08.15 08:48

    신철님의 어머니 생각 하시는 고운마음 잘 새기여 갑니다 ~~~ 노래가 넘 슬프잖아요~~ 좋은작품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ㄳ합니다~*

  • 작성자 07.08.15 12:47

    출근부면 출근부 문예방이면 문예방 어디던지 고우시고 사랑스런 훈훈한 정을 뿌려주시는 제비꽃님 오늘도 이렇게 미소지으며 인사 나눔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기쁘고 행복함이 가득 보람찬 하루 만들어 가십시오.감사합니다.

  • 07.08.16 10:04

    ㅎㅎ ~ 효자 다애님 ~ 가슴이 미어지도록 쓰라립니다 ~ ㅎㅎ

  • 작성자 07.08.16 19:43

    언제나 저에게 주시는 한산적 선배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부모님을 너무나 일찍 잃은 슬픔에 이렇게 자주 어머님을 그리는 글을 쓰고 있답니다.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셨나요?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