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나 명절이라고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 대부분 서민들의 현실..
요새 같은 불경기에는 항상 입에 달고 하는 말이 - 정말 죽을맛이다- -요새 주머니 사정이 너무 안좋아- -예산이 빠듯해- 등등 이겠죠?
오늘은 이와 같은 표현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빡빡해/ 좋지 않아.
I have a tight pocketbook 거의 한국말과 같지요?
pocketbook은 핸드백이나 돈지갑을 나타내는데요.
이것은 주머니 사정을 가리키는 말로 쓰기도 합니다.
예산이 빠듯하다
I have a tight budget 라고 하면 됩니다.
또한 short이란 단어를 써서도 많이 표현하는데요
I'm a little short lately
나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반면, 주머니가 두둑하다, 돈이 많다고 하는 표현은
I have a deep pocket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A: How's your business?
B:Terrible. How about yours?
A:The same. We must really be in a recession.
B: I think so. Everybody has a tight pocketbook these days.
A: 사업은 잘 됩니까?
B:아뇨 전혀요. 그쪽은요?
A:마찬가지에요. 정말로 불경기인가 봐요
B:그런것 같아요. 모두들 요샌 주머니 사정이 안 좋죠.
모두 힘들지만 이럴수록 힘내고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