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광주전남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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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4.01.20. 12:11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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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여행 정보1)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설·대보름맞이 민속 대동놀이, 벼의 한살이 체험, 봉숭아물 들이기, 전통혼례 시연, 한가위 민속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농촌사랑 학생 글짓기, 전통 짚공예품 만들기, 동지 팥죽 만들어 쑤어 먹기 등 방문 시기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박물관이다. 전라남도는 예부터 농업이 발달하고 찬란한 농경문화를 꽃피웠던 지역이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이러한 지리적 배경을 바탕으로 1993년 개관하였다. 박물관에서는 점차 사라져가는 옛 농경문화를 후손들에게 이해시키고자 전통농경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전시·연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별관, 농경문화체험관과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시대부터의 농경과 남도문화, 봄·여름 농사를 보여주고 있는 제 1전시실과 가을농경과 겨우살이·생활용품·도량형기를 전시하고 있는 제 2전시실은 우리 민족의 농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체험관에서는 전통초가·물레방앗간·통방앗간·디딜방아·연자방아·모정·원두막·텃밭과 논·자연학습장 및 각종 민속유물, 그네·널뛰기·윷놀이 등 모든 농경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대한민국 여행사전,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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