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절경 속에
수많은 기암괴석이 줄지어 선"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탐방...,"
(황영조 기념공원 등..,)
"삼척(三陟)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은 초곡항에서 용굴을 잇는
660m 해안 탐방로(테크)입니다. 초곡항은 *양양 남애항, 강릉 심곡항* 과 더불어
강원 3대 미항(美港) 으로 꼽히는 작은 항구입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에선
*용이 승천 했다* 는 전설이 깃든 초곡용굴과 촛대바위,거북바위 등 빼어난 기암괴석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초곡 해안길은 *삼척의 해금강* 으로도 불리며
해안 풍경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삼척 초곡항으로 가는 길~~동해바다 풍경)
"울진에서 삼척 초곡항 가는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 볼 때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초곡항 가는 길)
"초곡항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가는 길에는 삼척 출신 마라톤 선수 황영조의 업적을 기념하여 조성한
*황영조기념공원과 기념관* 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황영조 기념공원)
(황영조 기념관)
"너무 일찍와서 (관람시간 오전 10시) 기념관 내부는 관람할 수 없었으며,
기념관 앞에 조성된 기념공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황영조 기념공원)
"기념관 앞에 조성되어 있는 *황영조기념공원* 입니다.
초곡항과 넓은 동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곳에 조성되어 있는 깨끗한 공원으로
여러가지의 조형물들이 감격스런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전망 좋은 곳에 *기념관과 기념공원* 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겠습니까. 세상에 태어나 이런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황영조 선수** 에게....,
(황영조 기념공원에서 바라본 초곡항)
"황영조기념공원 언덕 아래 자리하고 있는 초곡항입니다.
작은 포구로 *초곡용굴. 촛대바위길* 생긴 이후 명소가된 작은 항구입니다.
(초 곡 해 변)
(초곡항~~초곡용굴.촛대바위길 안내판)
~~~(초곡촛대바위길 소개)~~~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龍)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초곡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내며,
512m 테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입구 매표소)
(해변 산책로)
(전망대와 광장)
(광장에서 전망대 오르는 계단)
(바위 위~전 망 대)
(전 망 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초곡항과 방파제
(멀~리 문암해변 풍경)
(초곡항 앞 바다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변산책로)
(포토죤 광장)
(출렁다리 광장 가는 테크 길)
(출렁다리광장)
(출랑다리광장에서 바라본 풍경)
"밀려 왔다 하얀 흔적을 남기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대한 물결,
그 파도와 벗되어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 주는 바위,
모두가 인간사와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출 렁 다 리)
"철조망으로 해안가를 거닐기 어려웠던 이곳에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11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바닷 속의 풍관은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어려우며,
다리 중간의 유리를 통해 초곡 바다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인공폭포)
"유구한 세월동안 자연이 조각한 기암괴석 절경 사이로 약 20m 높이의
절벽 아래로 거대한 인공폭포가 물줄기를 쏟아내는 상상을 하면서 바라보았습니다."
(오늘은 인공폭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해변산책로)
"길이란 이어지게 마련이고 그 길을 지나면 어떤 풍경이 나타날지 기대하는 것이
여행(탐방)객들의 공통된 생각의 설레임입니다. 이 테크 끝나는 곳에
*초곡용굴. 촛대바위* 가 멈추지 않고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촛대바위 전망대)
(초곡촛대바위)
"초곡촛대바위는 다른 곳과 달리
아무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해안가 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졌던 초곡촛대바위가
마침내 멋진 모습을 뽑냅니다."
"무섭게 솟아오른 용암이 굳은 바위라고 하지만 그 모습 하나 만은 기가막힙니다.
억겁의 세월 동안 바닷물과 빗물에 씻겨 거친 표면이 너무 부드럽게 마모되어
그 신비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거 북 바 위)
"커다란 바위 맨 위에 거북이 한 마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는 예전부터 잡귀를 쫒거나 마을 사람들이 간절한
소망을 빌 때 자주 등장하던 신령스러운 동물이었습니다."
"이곳을 탐방하실 때 여러분도 두 손을 모으고 거북이에게
소원 하나씩을 빌어보세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초곡용굴 가는 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용굴과 사자바위 가는 길(테크)은 차단되어 있어
먼곳에서 바라보았습니다. 테크 맨끝에 있는 굴이 용굴이라고 합니다."
(초곡용굴과 사자바위)
"테크 끝에 있는 초곡용굴은 먼 곳에서 입구만 보았지만..,전설에 의하면~
초곡용굴은 용(龍)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가진 굴입니다. 굴 안은 천정이 뚫려 빛이 들어오고
바다 밑으로는 아름다운 수초와 그 사이를 오가는 예쁜 물고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 자 바 위)
"초곡용굴 위 바위로 둘러서 있는 가운데 사자얼굴 모습을한 바위를
사자바위라고 부릅니다. 용굴과 사자바위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초곡해변 풍경)
"긴~세월에 씻기우고 바닷물에 씻겨진 바위들이 오늘도 몸부림치며, 그리고
하얀 물거품을 내뿜어며 세월의 흐름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수평선, 한가로롭게 만선을 기다리며 그물을 바라보는 배 한 척,
수평선 끝 삐쭉 고개를 내민 땅끝, 흰 포말을 일으키는 아기자기한 바위,..모두가
한참을 바라보아도 싫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청 풍 명 월~~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탐방.............................................................끝"
~~~(강원 삼척시 : 三陟市)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삼척(1) : 죽서루 (척주동해비, 이사부사자공원, 삼척해변 등 : 2018, 1, 1~카페 올린날)
*삼척(2) :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거북바위, 사자바위, 초곡해변 등 : 2023, 8, 16~카페 올린날)
*삼척(3) : 삼척해상케이블카 (수로부인 헌화공원 : 2024, 7, 17~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