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11
시가 마련한 관리방안은 크게 여섯 가지다.
시와 경찰청, 소방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시립정신병원,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수시로 환자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린지...센터 등록 환자의 정보를 당사자 동의도 없이 경찰과 지자체에서 공유하겠단건가요?
부산이 이러면 서울도 못할 거 없죠.
부디 제 오해이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이런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답답합니다. 문제가 터질때마다 대책이라는 것들은 당사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옥죄는 것인가 싶습니다.
전 이제 화가 나려고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