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1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다낭 시티(베트남)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갖는다. 2005 K-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는 태국팀의 실격 처리로 경기가 없다. 울산의 다음
경기는 오는 5월 3일로 도쿄베르디와 울산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다낭은 전북과 중국의 다롄 스더, 일본의 감바 오사카와 함께 E조에 속해 있으며
약체로 분류되는팀.
다낭은 3.8일 다롄 스더와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0-2로 패했으며,4.22일 원정경기인 일본 감바오사카전에서는
0-15로 대패.
▲ AFC 챔피언스리그 2006 조별리그 3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