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파타야는 태국 촌부리주의 도시로, 타이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동남의 유명한 휴양지이다. 파타야는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특별 행정구역이며, 시라차, 람 차방 그리고 촌부리를 따라 위치한 동해안 산업 단지에 위치해 있다. 파타야는 또한 파타야 촌부리 메트로폴리탄지구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이것은 촌부리 주이 도시 광역권이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하여 ‘동양의 하와이’ 또 ‘태국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해변 앞바다에서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밤에는 환락의 거리로 변하여 밤낮으로 인파가 붐빈다.
파타야는 '남서몬순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파티야(Patti-yah)라고 발음을 한다. 2005년에는 540만명이 방문한 세계에서도 가장 활기찬 해변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은 방콕의 경계에서 약 150 km 떨어져 있다. 파타야는 골프와 관광을 즐기려는 한국인과 더불어 전문직업인, 은퇴한 부부와 같은 재방문자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러시아나 동남아 등지에서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파타야 시는 특별자치구이며, 중공업지대인 이스턴 시보드(Eastern Seaboard) 지구가 있으나, 주요한 시의 성격은 역시 관광과 더불어 경공업이다. 파타야는 방콕에 뒤지지 않는 고층 빌딩과 외국인용 콘도가 조성되어 있고, 근사한 스카이 라인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지만,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근처의 라용 현에 있던 공군 기지 워타파오를 사용하면서, 파타야를 미군 보급기지로서 이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비치 개발 등 외에도 고고 바나 매춘 등의 유흥업이 발달했다. 베트남 전쟁 후 미군이 떠나고 파타야는 일시적으로 공황에 빠졌지만, 특히 유럽에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관광 산업은 소생하게 된다. 2001년에는 파타야 시내의 호텔에는 사용 가능한 24,0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윈덤 좀티엔 파타야 호텔
윈덤 좀티엔 파타야 호텔은 2023년 9월에 지어진 신축호텔이다. 한국과 중국의 팩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이다. 좀티엔 비치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로비도 넓고 크고 높은 5성급 새 건물로 깨끗하고 조용하다. 부대 시설로 수영장이 괜찮고 즐기기 좋은 곳이다. 건물은 모두 4개동이 7층 건물의 콘도식으로 지어졌고 6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아들 부부와 두 손자 가 묵은 숙소였다.
몽창카페
2021에 오픈하여 파타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몽창카페는 '몽키와 코끼리'라는 뜻으로 동물과 열대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등을 위한 친자연 테마 카페이다.시원한 음료와 함께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과 무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심 산
윈덤 좀티엔 파타야 호텔▼
태국 마사지를 받은 거리 풍경 ▼
몽창카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