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우는 곳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 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부엌과 꽃식탁이 아닌
멋진 소파와 책상이 아닌
초록물결의 싱그러움 속에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듯한 엄마의 고운 모습으로
상처와 아픔은 싸매지고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되는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바로 우리님들의~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친구들?
파아란 하늘의 맑은인사로
고운햇살 반짝이는 환한미소로~
싱그러움 가득한 초록의 향연속에
수요일 향기로운 아침과 함께
오늘하루도~
얼굴엔 미소로~
마음엔 사랑이~
가슴엔 행복 가득함으로~
차곡차곡 채워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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