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방과후 조합원중에
수원여대 직원이신 분이 계셔요.
수원여대 사학비리 문제로 아고라에 청원을 올리셨다고 하네요.
수원여대도 사학비리 문제가 심각해요. ('백화점식 비리'라고 불림)
총장 자식들이 학교 요직은 다 꿰차고,,, 돈 빼돌리고,, 자식들간에 돈 문제로 서로 싸우고...
삼류드라마..라고 하기에도 모자란 스토리인데,,,
이런식의 사학비리는 참 끝없이 이어져요.
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런 대학들이 숱하게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여대들이 많네요... 왜인지 몰라도??
암튼 사학비리 문제로 시끌시끌했던 대학이 한두곳이 아닐꺼예요.
몇년전인가... 이 비리의 주범인 사학을 정화하기 위해 사학법 개정을 발의한적 있었는데,,
한나라당과 종교계 등에서 반대해서 부결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전히 사학비리는 계속되고 있고요...
그래도 수원여대 직원노조에서는 힘차게 싸우고 계시는듯합니다. 작년부턴가 계속 당번 서면서 농성도 하고.
수원여대 직원분들이 이 문제로 아고라에 청원을 했다네요. 알리고 힘 모으는 중인듯 해요.
이곳 청원서명 부탁드려요. 서명 한마디 한마디가 이분들께는 힘을 싣어줄거예요.
=====> (청원서명_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