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래미 프로 테스트에 우리까지 전념(?)하다보니 근 8주정도를 꼼짝도 못했는데 여름휴가를 앞두고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 봅니다.

막내눔은 당췌 사진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도착 하는 순간 물총과 물안경 챙기더니 어디론가 없어졌습니다

역시
휴가철입니다.
금욜 일찍 출발해 여유로울꺼라 생각했는데
물가 명당 자리들은 이미 에 저녁에 끝났고
이렇게 앞뒤로 큰 나무가 걸려 타프치기 애매한 데크정도만 남아 있더군요

황소엄마 먹거리 준비하러간 사이
일단 왔다갔다 해 봅니다
뭘 해야 할지....

그 사이 데크 하나가 비어
낼 들어올 일행을 위해 얼릉 자리 찜을 해둡니다

하지만 나중에 황소엄마는 사용료 내러 갔다가
관리 소장님한테 이 자리 찜했다구 일장 훈시 듣고 왓습니다 ㅎ ㅎ
....
.......
.........
...........
골프장에서는 예라하게 홀컵을 노리는 프로지만
역시 아직은 꿈많고 엉뚱한 쥬니어 입니다.

저는 황소엄마 훈계들었던 사이트에서 혼자 놀아 봅니다

여름 휴가 백패킹 점검도 겸한지라
지인이 오기전에 장비 점검 해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흰색 장비 두개는
제것이 아닙니다
늘상 그렇듯 아직 출시두 안한 장비를
읍소 (세라가 이상하다. 홀로에서는 울 다섯식구 몬잔다 어케 해주라) 와
협박 (울 식구가 이 계절에 홀로 에서 찡겨서 자믄 픽팍은 저정두 크기의
텐트만 만드는곳인줄 알지 않겠느냐 등의 말도 안돼는...) 을 동원하여
거의 갈취 수준으로 렌트한 장비 입니다.

언뜻보면 소요앞에 홀리데이 쳐 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그리고 데크 사이즈와 제 열악한 사이즈를 아시는분들은
어느 정도의 사이즈인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오리지날 홀리데이만 기억하시는분들은 제사이즈를 혼동 하셔도 됩니다
굉장히 감사드릴일이지요

이런 바리에이션도 가능한
Mountain Holiday라 칭하는 백패킹용 홀리데이 입니다
이것두
비양심을 카피하시는분들이
금방 카피할까요?


이제 어딘기에서 이렇게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펠렛과 더치루 김치찜두 해서 (더치 무게 9.1Kg.............)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
즐거운 여름휴가들 즐기세요

어떤 행락객 분께서 우리 사이트를 유심히 보시더니
가스 냉장고에 급관심을 가지시면서
피크파크가 냉장고도 만드느곳이냐고
물으시네여

곡두님 냉장고도 출시하시지요
대박 예감입니다 ㅎㅎ
첫댓글 大人遊...!
월하님 역쉬.... 감사합니다!
그럼 전???
160을 기준으로 인가요????
太人遊...!
월하님!!!(버럭) 후안이 두려우시지않나요?
으음!!!! 월하님 올해는 조우하기가 힘들겠네요 저는 혼자 다니지를 못해서리
大身太心,...! 뿌린 업을 어찌 피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자비의 연을 염해 봅니다.
눈이 시원해 지네요... 즐거운 캠핑 되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예 즐거웠습니다만 철수때 무지막지한 폭우가--
홀리데이가 참 다양하게 쓰이내요 ^^ 잘 보고 가요.
불루님 감사 합니다.
윗글처럼 홀리데이로 보시면 제 키를 200센티 정도로 늘려 주시는겁니다 ㅎㅎ
역시 고수의 포스가~~~^^
분위기는 거의 가산산성같아요~~~^^
냉장고 탐나는데요~
흠~~~
찝합니다~
코모도님 여름 휴가때 막창 공수좀 뷰탁 드려요!
넵~~~
막창은 원하시는 양과 시간에 맞춰 틀림없이 공수해드리겠읍니다~~~^^
그렇다고 냉장고 같은거 그냥 막 주시고 그러시면 안되요~~~부담되니까요~~~ㅋㅋㅋ
데크에 팩(못) 대신 다른 방법이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요.
홀로는 낙시점에서 파는 500원짜리 나사식 못으로 고정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새로나올 장비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저거 무정텐트 맞죠. 구입하기위해 통장 따로 만들었네요 ^^ 백패커 홀리데이도 너무 좋네요 저도 타프대신해서 홀리데이를 저렇게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설치모습을 보니 괜찮은 셋팅같습니다. 후기 잘보고갑니다.
그 통장 내무부 장관님이 아시면 무정이............무정하게 휘리릭 아닌가요?
그런데 무정?텐트에 베스티블 같은건 없나요?? 소지품이나 동계에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게 말이죠.
음!!!! 나라찬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갈취나 하는쪽이라서 ㅎㅎ
안녕하세요..^^
예전 적벽강에서 봤던 그 소녀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과 너무나 잘 놀아줘서 고마웠었는데요..^^
저희애가 아이스박스 턴 것에 대한 보상을 해드려야 할텐데 기회가 영 닿질 않는것 같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시고 필드에서 다시 한번 꼭 뵙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소요는 괜히 샀나봐요..
위 사진에 있는 소형텐트가 더 맘에 듭니다..ㅜ.ㅜ
달건이는 아직 건재하죠?
여전히 개구장이로 튼튼하겠죠?
그 소녀 중2 질풍노도 중입니다. 캠핑덕에 그래도 일반아이들보단 덜하네요
아직도 아이들 좋아하고 잘 놉니다
담에 뵈면 아이 걱정 없이 지내실수 있습니다.
꼭~~~~~~~~ 뵙기를....
가스냉장고라...신기하네요^^
구매처가 어딘신지 궁금합니다.^^;
피크파크라는......=3==3
http://www.mobilegas.co.uk/mobilecoolbox/ 여기구요 그 가격에 운송비가 포함되니
ㅎㄷㄷ합니다
안녕하세요..황소아빠님 오랜만에 뵙네요.....휴향림 캠핑이 멋져 보입니다...마운틴 홀리데이의 포스도 팍팍 풍기고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