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양양 흘림골
2024년 09월 29일(일요일)
산행코스 : 흘림골탐방센터(08:45) - 여심폭포(09:05) - 등선대(09:35) - 등선폭포(10:35) - 십이폭포(11:20) - 용소삼거리(11:35) - 주전골 - 선녀탕(12:25) - 성국사(12:35) - 오색상가지역(13:10)
산행거리 : 6.4km
흘림골탐방센터
칠형제바위
설악산 서북능선
칠형제바위
설악 08-07 해발772m 표지목
해발 770m
등선대 0.6km, 흘림골탐방지원센터 0.6km
여심폭포쉼터
여심폭포
가녀린 한 가닥의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포로서 바위와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여심폭포라고 합니다.
설악 08-06 해발839m 표지목
여심폭포에서 바라본 칠형제바위
등선대 안전쉼터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 4.6km, 용소삼거리 1.9km, 흘림골탐방지원센터 1.0km
설악 08-05 해발956m 표지목
등선대 정상이 보입니다.
등선대에서 바라본 설악산 방향 파노라마
한계령 방향
칠형제바위
집게바위 뒤로 설악산 끝청, 대청봉 방향
등선대(990m) 전망대
등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점봉산 방향 파노라마
좌측 만경대와 주전골, 오색약수
점봉산, 망대암산와 중앙 촛대바위
다시돌아온 등선대 안전쉼터
좌측으로 등선대가 보입니다.
등선폭포교
등선폭포
등선폭포
신선이 하늘로 오르기 전 이곳에서 몸을 깨끗이 정화하고 신선이 되기 위해 등선대에 올랐다 하여 등선폭포라 합니다.
이 폭포의 높이는 30m의 낙차를 보이며 이곳의 물줄기는 사람으 흔적이 전혀없는 곳에서 시작되어 굽이굽이 흘러 이곳에서 폭포로 위용을 자랑하는데 비가 온 후 이 폭포를 보면 마치 하늘을 오르는 신선의 백발이 휘날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 4.2km, 용소삼거리 1.5km, 흘림골탐방지원센터 1.4km, 등선대 0.5km
설악 08-04 해발769m 표지목
촛대바위교
무명폭포 상단
무명폭포
서북능선 방향
십이폭포쉼터
출입금지(점봉산)
상류에서 내려다본 십이폭포
흘림골탐방지원센터 1.9km, 용소삼거리 1.0km
설악 08-02 해발602m 표지목
십이폭포
십이폭포교
십이폭포교에서 바라본 십이폭포
십이폭포교에서
주전폭포
해발 08-01 해발537m 표지목
용소폭포삼거리(456m)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0.5km, 약수터탐방지원센터 2,7km, 흘림골탐방지원센터 3.1km
설악 07-06 해발462m 표지목
용소폭포로 가는 등로는 훼손되어 출입금지입니다.
금강문
설악 07-05 해발452m 표지목
설악 07-04 해발419m 표지목
선녀탕
선녀탕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선녀탕에서 밝은 달밤 선녀들이 내려와 만석 위에 날개옷을 벗어 놓고 목욕을 하던 중, 선녀들을 몰래 따라 내려온 선관이 가장 예쁜 두 선녀의 옷을 숨겼고, 옷을 잃은 두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해 흘림골에 있는 옥녀폭포와 여심폭포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1.4km,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 1.8km
설악 07-03 해발385m 표지목
독주암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보물 제497호)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은 소색석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위치한 석탑으로 높이는 약 5m이고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완전히 무너졌던 것을 1971년에 복원하였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다듬은 모양이 우수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으며 모양이 단정하고 우아합니다.
이 탑은 바닥돌 다섯 장 위에 쌓았는데,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에 따라 기단 두 단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을 두었으며 탑 꼭대기에 머리 장식부를 두었습니다. 기단에는 기둥모양을 새겼으며, 위층 기단의 맨 윗돌에는 네 모서리게 빗물이 흐르는 홈을 표시하였습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돌 하나로 만들어졌으며,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 마다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습니다. 지붕돌은 윗부분에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씩 들려 있습니다.
성국사(오색선사)
고래바위교
무장애 탐방로
약수출렁교
약수교
용소폭포 2.9km, 선녀탕 2.2km, 화장실, 숙박단지
오색약수(천연기념물 제529호)
이 약수는 16세기 무렵 성국사의 한 스님이 발견하였다고 전합니다. '오색약수'라는 이름은 당시 성국사 뒤뜰에서 자라던 특이한 오색화로 인해 붙여진 것이라 합니다.
이 약수는 나트륨과 철분이 섞여 있어 특이한 맛과 색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자병과 신경 쇠약, 피부병,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오색약수
오색약수터 상가지역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분소
첫댓글 흘림골ㆍ주전골 함산해서 즐거웠구요
멋진사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