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떠나 보내며 대전 송년모임을 가졌다. 회원 100%가 참석을 하고(16명) 어부인은 10명이 참석하여 1년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왔던 회포를 잠시나마 풀었다. 특히 김포에 거주하는 유동준님이 참석하고 지난 86년도 고인이되신 고영표 가족께서 함께 하시어 의미를 되새겼다.
회장님의 건배제의가 우리의 바램을 그대로 말해주는듯 주고 받으며 외쳤다. 우리가 "남이가" 건강이"최고다" 내가백세까지"살아보자"
어부인들의 표정이 점점 익어가는 과일 처럼 포근하면서 근엄한 표정들이시다. 회장님 께서 모처럼 동부인하였으니 눈치 보지말고 마음껏 드시고 회포를 푸시라고 한말씀
좌로부터 조병희, 故고영표, 박삼도, 이일환 가족
좌로부터 박기태, 정순택, 민석식, 박효문 가족
故고영표 가족께서는 부군을 닮아 충성회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이번 연말 모임에도 별도의 금일봉을 줄 정도다
오랜만에 뵙는 이일환 가족(좌)과 민경택 가족
부부금슬이 이정도는 되어야할 것 아닌가? 김하영&가족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는 말이 있듯이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자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그중 동기간의 우정관계란 재산목록 1위가 아닐까?
김부곤 성님 요즘 적적함이 덜한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최종호동기(좌)가 신체 구석구석 병이 있어 곧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란다.
좌로부터 김포에살고있는 유동준님과 정순택 석사님 그리고 김종인님
1년동안 노심초사 회장일을 맡아서 150% 임무를 완수하는 박삼도 회장님!
대우받으려고 하지마라 우리 나이가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그저 허허 하고 웃고 사는것이 보약이다.
1차 단체사진
2차 단체사진
계묘년을 보내고 갑진년을 맞이하는 마음이 설레임보다 중압감이 더 드니 왠일일까요. 나이가 드는 것일겁니다. 주변정리를 잘하고 새해를 설레임으로 즐겁게 맞이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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