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호세아에서 말씀 전합니다. 호세아서는 14장에 걸쳐서 기원전 8세기 경에 호세아 선지자로부터 쓰인
말씀입니다.
호세아
본서는 북이스라엘 사상 최고의 황금기에 수도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예언 활동을 벌인 선지자 호세아의 사역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외적으로 화려하고 풍요로웠던 사회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본서는 이스라엘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상,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외면하는 백성들의 사회적 무관심, 우상 숭배와 불신앙에 대한 신랄한 꾸지람과 심판 선언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선지자는 한 걸음 더 나가 음란한 아내와 불행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에 빗대어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시키면서 백성들에게 거듭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호소한다. 출처-네이버
주일 오후예배는 호세아서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는 15시경에 마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권사
* 피아노 반주: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202, 210, 204, 442, 179
* 복음성가: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주 예수 사랑 기쁨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호세아 1: 1~2:1
* 말씀선포: 순종의 삶이 하나님의 메세지 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이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백성들에게 참된 울림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현재 사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리의 메세지를 전하라
3명의 음란의 자녀를 둔 호세아
경고의 메세지. 보살피시지도 않겠고 우상숭배에 대해 돌아 보시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세명의 자녀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온다고 하십니다. 구원의 자녀가 된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없다면 호세아는 얼마나 죄절하고 억울하겠습니까? 믿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내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서 하나님 살아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복음 입니다. 우리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이 복음 입니다. 이것을 믿는 자 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구원은 믿는 자의 몫 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외쳐서 안믿는 자들이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