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성으로는 다 담을수 없는 불가해한 무한!
트랜서핑에서 마음(mind)은 정신(psyche)에 더 가깝다. 완즈의 직관과 의지, 행동력은 내부의도와 더 잘 어울린다. 그래서 마음의 수호자는 이성의 수호자인 검왕과 대응할때 더 잘 해석된다. mind가 번역되는 과정에서 마음으로 통칭되면서 생긴 의미상의 차이를 감안하여, 트랜서핑 의미체계에 기반한 좀 다른 해설이 필요할듯하다.
마음의 수호자_무한의 불가해성은 이성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이성너머의 초월적인 세계가 있음을 알아차리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가능태공간은 태초부터 있어왔던 창조이전의근원을 의미한다. 융심리학 세계에서 이는 집단무의식이고, 현대 물리학적으로는 평행우주, 멀티버스가 될수도 있다.
시작과 끝이 분명한, 창조된 이성의 감각으로 감지할수있는 영역을 훌쩍 뛰어넘는 또 다른 무한의 세계를 좁디좁은 이성의 눈으로 어찌 다 담으려하는가?
심판과 완즈 에이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합인가?
결정은 내려졌고, 새롭게 시작할 순간만이 남았다. 바람을 가르며 돌진하는 검기사의 용기를 잘 다스리는 완급조절이 필요하다. 오늘의 조언으로 절제가 어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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