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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gFqFAVXIvZU
1.15 주일 2부예배
https://youtu.be/5gm4lsSvJMw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우선 순위 (1) 시간
성경: 에베소서 5장 16~18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엇이 먼저인지 순위에 따라서 살아가고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인든 계획적이든, 즉흥적이든 모든 사람은 해야할 일에 대한 순위를 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삶에서 가치가 있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그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순위에서 살기위해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것인지 무엇이 가장 본질적인것이고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알아야한다
더글라스 테프트 전 코카콜라 사장은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 다섯가지 공을 가지고 저글링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
이 다섯개의 공이 떨어지지않게 균형있게 돌리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다섯가지의 공은 일, 가족, 친구, 건강 영혼 으로 더글라스 테프트 사장은 이 다섯가지 공 중에 하나만 고무공이고 나머지는 유리공이라고 말하였다
그 고무공은 바로 일이다 일이 고무공인 이유는 일은 떨어뜨려도 깨지지않고 다시 잡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서 다른 것들은 떨어지면 깨지는 유리 공과 같다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일은 실패해도 내가 건강이 있고 나와 함께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이 한번 악화 되면 회복되가가 아주 어렵고 가족과의 관계도 와장창 한번 깨지고 나면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고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친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이것들은 모두 유리공과 같다는 것이다
이 네개의 유리공 중에서도 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혼이다
일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과 가족과 친구도 결국은 영원한 것은 아니다 이땅에서 썩어질 것 들이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결국에는 죽어서 먼지가 된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 할지라고 죽음앞에서는 헤어질 수 밖에 없다
친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의 문제는 우리의 영원한 삶을 결정하는 것이다.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 바로 영혼의 문제라고 이미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창세기1장,2장,3장에서 발견할 수 있게된다
사람이 죄를 짓기 전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기전까지 그 영혼의 문제가 생기기전까지 사람의 인생에는 문제가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서 삶의 모든 풍성함을 누렸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깊은 만족과 안식을 누리고 있었다 지금처럼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이 무엇인가 채워지지않은 영적인 목마름이라는것이 없었다
영적인 갈급함, 부족함, 아무리 다른 것으로 채워도 넣어도 채워지지않은 공허함 같은 것이 없었던 것이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충만히 채워져 있었고 사람의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매우 건강하였다 그래서 그 삶 자체가 만족과 누림이였다 무엇인가를 얻기위한 경쟁이 없었다 주신대로 만족하였고 누리고 즐거워하였다.
이땅의 모든것을 인간에게 주셨기에 인간은 그것들을 주신대로 누리게 되었던 것이다
아담과 하와로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인해 언제나 변하는 존재로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게되고 자존감은 땅에 떨어져 버렸다 이렇게 깨어진 사람들과의 관계는 살인으로 귀결되어 버린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앞에 범죄한 후에 한세대만에 살인이 벌어지게된다 형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게된다
시기와 질투의 눈이 멀어서 동생임에도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만다 그러므로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땅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건퀴를 내게 된다 인간은 더이상 쉽게 소출을 얻을 수가 없고 힘을 내어서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 노동이 더이상 기쁨과 누리는 만족이 아니라 먹고 살기위한 투쟁의 고달픔이 된 것이다
여자는 아이를 낳을때 산통으로 죽음과같은 고통을 당하게 되었고 건강했던 사람의 몸에 질병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세계에는 더이상 같이 뛰어 놀던 즐거움과 누림의 장소가 아니라 서로 죽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투쟁의 장소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마지막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게 된 것이다 한낮 흙먼지로 돌아가게 만드는 죽음의 삶의 끝에 기다리게 된 것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결국은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 영혼의 문제 이다
일, 친구, 가족 ,건강 다 중요하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이 가장 중요하다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므로 다른 것들의 문제도 다른 문제의 해결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게의 문제가 해결이 될때에 다른 문제도 해결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바로 하나님이 되어야한다 하니님과의 관계 인격적인 관계를 친밀하게 맺고 유지하는것이 우리의 삶의 최우선순위가 되어야한다
우선 순위에는 두가지가 있다
이론적인 우선 순위와 실제적인 우선 순위가 있다
이론적인 우선 순위는 무엇이 우선인지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그것이 우선 순위라는 것도 말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실제적인 우선순위는 실제적으로 자신의 삶에서 우선 순위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 두가지 우선순위 사이에 괴이감이 적으면 적을 수록 옳바르게 사는 사람 규모있게 사는 사람 잘 사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이 둘사이가 크면 클수록 규모가 없게 사는 사람 철없는 사람 게으른 사람이라고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이론적인 우선 순위와 실제적인 우선 순위 중에 우리 안에 자리잡은 우선순위가 먼저인것은 실제적인 우선 순위이다
삶에서 이론적인 우선순위보다는 실제적인 우선순위가 삶에서 더 우선 순위가 되는 것이며 그 실제적 우선 순위가 삶에서 누구 중심이고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자신의 영혼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어떤 문제도 참된 해결은 없다 모든 문제의 해결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의 영혼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가 언제나 우리의 삶에 우리의 시간에 중심이 되어야한다
원래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자리였다 원래부터 우리의 시간의 우선권은 하나님의 것이였으나 우리의 죄로 인하여서 우리가 가로채고 빼은 것이다 그것을 원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돌려 주여야한다
이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이며 그것이 일과 가정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로 하여금 참된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께 해주는 열쇠인것이다
사도바울은 세월을 아끼라고 말하고 있다 때가 악하기 때문에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자같이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세월를 아끼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주께서 나에게 가지고 계신 계획을 이해 할때에 주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삶의 방향을 이해 할때에 가장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도 모른채 무조건 열심히 빨리만 가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빨리가도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주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성령이 충만한 것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사람인것이다
하나님께 시간의 우선권을 드리는 것이 시간을 가장 아끼는 비결이다
조급하면 망하는 것이다 서두르면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함께 가야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내 삶의 시간의 우선권을 모두 드리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통해 세상적인 실제적인 삶이 우선 순위가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우선 순위가 먼저인 삶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나눔 질문 |
질문 1, 더글라스 테프트 전 코카콜라 사장이 얘기한 인생의 다섯가지 공 ( 일, 가족 친구, 건강, 영혼 ) 중에서 자신은 지금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해 보고 나누어 봅시다 |
질문 2, 우선 순위에는 이론적 우선 순위와 실제적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이 둘 중 자신의 삶의 실질적인 우선 순위는 (실제적) 우선 순위 입니다 |
질문 3,. 지금 자신의 삶의 실제적인 우선 순위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생각과 말이 아니라 실제로 무엇을 위한 시간을 중심으로 삶의 시간들을 계획하고 살고 있습니까? 오늘 들은 말씀들을 생각하며 나누어 봅시다 |
질문 4, 질문3번과 관련하여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 우리의 시간의 우선은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입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 예배, 말씀 묵상 등 ) 이 삶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언제든지 다른 이유로 취소되고 이루어지는 시간입니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 |
질문 5, 올 한해 어떻게 하나님께 시간외 우선권을 드릴지, 생각하여 하나님 앞에서 결단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 해 동안 잘 지킬 수 있도록 셀에서 나누어 같이 기도해 줍시다 |
금주의 묵상 |
"제거된 생명"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갈 2:20). |
죄를 멀리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보는 전반적인 견해가 바뀔 때까지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위에서 난다는 뜻은 전에 붙잡던 것들을 다 내려 놓아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거듭남의 처음 단계는 모든 위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어놓기를 원하시는 것은 선행이나, 정직, 노력이 아니라 참으로 지독한 우리의 죄성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서 가져가 주시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으로 완전한 '의'입니다. 우리는 뭔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위선과 하나님께 쓸모 있는 존재라는 착각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성령께서 우리에게 더 제거해야 할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면에서 나 자신에 대한 주장과 권한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을 포기할 의사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오직 주 예수님의 죽음과 하나 되기 위해 내려 놓을 수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을 제거하기 전에 우리는 자신의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아주 뼈아프게 고통스러운 과정을 지나야 합니다. 주께서 나를 보시는 관점으로 나 자신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육체의 징그러운 죄악들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께 대항하는 무서운 교만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빛 가운데서 자신을 볼 때 부끄러움과 공포와 처절한 비참을 체험하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에 처해 있다면 그 위기를 뚫고 지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에 당신이 합당하게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당신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
<찬양- 주 앞에 내맘 드려>
1, 16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FrfsD027-zo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시작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스스로 존재하시므로 어디서 왔음을 설명할 필요가 없으신 분이시다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자라는 말씀하시고 창조하신후 사람에게 주신 명령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인간이 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므로 이땅의 창조하신 피조물 가운데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닮게 창조되었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세상의 모든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분의 일부를 위임 받아서 이땅에서 주님의 청지기로서 세상을 다스리고 관리해야함을 말씀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때 순서가 사람이 가장 마지막에 창조되었다
이 모든 명령을 주시기 전에 사람을 창조하시기전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후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이 명령을 주시기 앞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기에 그 모든 것들을 다 창조하신후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도록 명령하신 하나님 나의 모든 삶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먼저 공급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의 길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 17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3beNVVUXjQI
설교:김은혁 목사
성경: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본문 2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6일째까지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시는 날 모든 일을 그치며 안식하셨다고 말씀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본문 말씀 중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에게 명령하신 장면과 그 사람을 돕는 배필을 주시는 장면을 살펴보면
창세기 2장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에덴 동산에 두어 살게하셨다
에덴 동산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가득한곳이였다
그 중에는 생명나무도 있었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었다
첫 사람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을 누리며 살았다
가축의 이름을 붙힐 만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도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주어진 땅을 경작하며 지키며 살았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자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도 누릴 수 있었다 그렇게 아담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부족함이 없는 복된 삶을 살았다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가던중에 아담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말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 에덴동산의 모두 열매를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명령 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드셔서 그것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시므로 아담이 죄를 짓도록 하였으니 인간이 죄를 지은 것은 결국 하나님 때문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를 두고 많은 갈등과 시험에 걸리기도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지으시고 그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것이다
아담이 처음 지어졌을 때에는 자신의 존재와 함께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몰랐을 것이다
이에 말씀하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고 그래서 아담에게 하나님이 임재하여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였다
하나님은 아담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여기에서 한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으셨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았고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동산 중앙에 갔을 때에 선악을 알게해주는 나무가 있었고 열매가 맺혀 있었다 그것을 볼때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생각난 것이다 아담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었다
1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보고 혼자사는것이 좋지 않음을 보시고 혼자 있는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을 지어주어야겠다고 인정하시고 아담을 잠들게 하신후 그로부터 갈비대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지으시므로
아담은 말하기를 내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 말하며 반응 한다
여기에서 돕는 배필이라는 원어를 보며 동등한 관계에서 도와주고 희생해주는 짝 여러 위험으로부터 구해주는 동반자 등을 의미하고 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명령을 떠 올리도록하여 자신의 존재를 깨달을수 있도록 하여 그로 인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고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된 것이다
오늘날 그러한 장치가 되어줄 수 있는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고
그 하나남앞에서 살아가는우리의 존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유익한 길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기를 원하며 하나님 주신 자비하심과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지않고 죄로 인해서 생겨난 여러가지 문제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점차 회복되어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복음 사역을 통해 주변까지도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18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TWbEzC9bZ58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3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대리 상속자인 사람이 뱀의 꼬임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멸매를 따먹으로서 하나님을 반역하고그 결과 하나님의 심문을 받고 결국은 예댄동산에서 추방되는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뱀이 여자인 하와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 가운데 있는 이 열매를 먹지말라고 하였느냐는 질문으로 뱀은 여자에게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명령에 이르기까지 의심을 품고 의문시하게 하였다
여자가 대답하기를 동산나무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하였다고 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왜곡과 변질의 가능성까지 다 열어주게 되었고 뱀은 빈틈을 교묘하게 파고 들어간다
뱀이 말하기를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라고 말한다
사탄인 뱀은 여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정과 하나님을 향한 충동질까지 일으키므로 여자는 나무의 실과를 보니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그리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보이므로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사작하였고 충동에 대한 욕심이 그 마음 가운데 자리잡으며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열매를 따먹게되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하였다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남자인 아담으로서는 그 상황을 잘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두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아는 것과 달리 과실을 따먹는 여자를 보고 남자 역시 같은 마음을 품고 과실을 먹게된다
하나님은 인간의 범죄를 묵과하지않으시고 범죄한 인간을 반드시 찾아오시는 분이시며 각각에 맞는 심문과 처벌을 내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뱀은 흙을 먹고 배로 기어다니며 결국에는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발로 짓 밟히게 될 것이고 여자는 세상의 고통이 증대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게하고 남자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토지에서 일하므로 소산을 얻을 수 있는 수고가 더 무거워지게 되었다 결국에는 인간은 죄로 인해 흙에서 왔듯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되는 처벌을 주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맞는 처벌을 허락해주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존재이지만 그들이 금지시된 그 나무의 열매를 따 먹으므로서 죄를 짓게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지만 사람이 지닌 죄로 인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만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으로 그 죄로 인하여서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도 서로에게 죄를 떠 맡기는 불편한 관계가 되었다
또한 사람에게 있어서 고귀하고 거짓없던 세상도 아름다운 과실을 허락하여주셨던 그땅도 이제 열심히 수고하여야 소산을 허락하여 주게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땅은 끊임없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된다 보기에 좋았고 지내기; 좋았던 사람의 삶에 있어서 모든 것이 깨어지고 모든 관계가 어긋나고 저주로 치닿게 되면서 결국은 죽음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지게 된 것이다
선악의 열매를 따먹는 죄를 범하므로 남자와 여자는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알고 무화과나무잎을 엮거서 치마로 삼아 자신의 몸을 가리웠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들을 동산에서 보내시면서 가죽으로 옷을 입혀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신 이유는 반역자 아담에 대한 심문과 처벌이 첫재되는 이유로 보이나 죄인인 상태로 동산 사이에 숨은 아담을 구원하여서 그 벌거벗은 모습을 가려주기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하나님을 향하여서 반역하고 죄를 지었으나 구원의 약속을 허락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도합니다
세상의 탐심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죄를 늘 짓고 살고 있는 죄인됨을 용서하여주시옵고 주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 18 수요 찬양 예배
https://youtu.be/A4ijA_SMCIs
설교: 김지훈 목사
제목: 연약하고 부끄러워도
성경: 창세기 3장 9~19절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장조하셨다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세상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만드셨다
처음 사람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게되었다 혼자있는 것이 좋지 않아서 돕는 배필도 허락하여 주셨다
그들은 예덴동산이라는 아름다운 동산에서 살게되었다 과실이 풍부하였고 척박한 환경이 아닌 평화롭고 푸르름이 가득한 삶이였다
저주가 없는 땅이기에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지않고 수고로움이 없이 소실을 먹을 수 있었다
어떠힌고민함이 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평안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 였다
이때 사단의 대지자 역할을 하고 있는 뱀이 이들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왜곡하여 여자를 유혹하였다
사단의 수법은 하나님 말씀에대한 의심을 품게하고 하나님의 신뢰를 깨뜨리며 하나님의 권한에 대한 욕심믈 품게하는 충동의로인하여서 금기시 되는 열매를 먹는 반역을 저지르게하는 것이였다
아담과 하와는 처음 사람으로 그들 이외는 동산을 다스리는 사람은 없었다
하나님의 대리자 역할을 하였고 동산의 피조물은 아담이 칭하므로 이름이 되었다
아담과 하와의 계획과 이들의 능력에 따라서 모든 것이 진행이 되었고 동산을 다스리는 삶이였다
그러나 이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금기시 된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두고 사단인 뱀의 유혹을 받게된다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을 분별하는 열매를 먹게되면 하나님과 똑같아 질 수 있다는 것에 미혹되어 하와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죄를 저지르게 되었고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남자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하므로 이 둘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욕심을 품었으며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범하게 되었고 하나님앞에서 죄의 형벌을 받게되었다
이 심판은 다메족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아담이후의 보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형벌이 되었다
기도합니다
죄로 인하여 숨어있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께 나아가서 부끄러운 죄악을 내어놓고 회개하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룩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 주시옵소서
1, 19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eX_1EHaHThg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창세기 4장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4장 말씀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드림을 통해서 아벨의 제사는 받아들이나 가인의 제사는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분함을 참지 못하여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사건과 가인의 소생과 아담과 하와가 소생을 얻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인과 아벨이라는 아들을 주셨다
가인은 농사를 짓는 자가 되었고 아벨은 양치는 자가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하며 예배로 나아갈 때에 가인은 자신이 소득한 농산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고 아벨은 어린양을 가지고 나아갔다
말씀을 통해서보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으시고 있다
본문 6~7절에서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죄를 다스리지 않고 하나님께 나왔기에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음을 말씀하고 있으시고 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하나님앞에 솔직하게 고백하고 회개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하므로 나아가야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인은 자신의 죄에 대해서 회개하지않고 가인은 동생 아벨을 데려다가 죽이는 사건이 발생된다
이것은 또한 죄의 문제를 마음에서 해결하지않고 죄가 사람에게 점점 더 영향력을 행사함을 보여주고 있다
기도합니다
죄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죄로부터 지켜내고 죄를 다스리며 하나님앞에 온전히 지키기를 힘쓰는 모습으로 더이상 죄를 짓지않고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1, 20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yphoou-v8RQ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5장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5장 말씀은 1절에서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기록하고 있다 아담으로 부터 시작하여 그 후손들이 계보가 기록되어있다
이 기록에서 공통적으로 있는 표현들이 있는데 누가 누구를 언제 낳았고 몇년을 살았으며 에녹을 제외하고는 모두다 이렇게 죽었다라고 되어있다
이 기록을 하기 이전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쫒겨났으나 은혜를 입어 살아가며 자녀를 낳았다
아담과 하와가 처음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안타깝게도 가인이 동생 아벨을 시기 질투하여 살해 하는 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 아담의 후손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기록에서 그 후손들 또한 상당히 오랜 시간을 살았으나 이 기록에서 자녀를 낳았고 죽었다는 내용뿐이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사람은 이런 삶을 살라고 지음을 받은 존재는 아니였다
5장1~2절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셔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을 사람이라 일컬었다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다는 것은 다른 어떤 피조물과는 다르게 구별되게 특별히 인격적인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그렇게 지음받은 인간과 하나님은 교제하고 소통하기를 원하셨고 그런 목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죄가 모든 것을 깨뜨리고 만것이다
이런 죄된 인간 가운데 희망이 보이는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에녹은 다른 이들과 달리 살다가 그대로 하나님이 데려가셨다
그는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므로 죽음을 면하고 하늘나라로 들림을 받게된것이다
에녹은 이 계보에 기록된 인물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맞는 모습을 보인자가 바로 에녹이였다
에녹의 삶에서 죄된 인간에게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것과 동시에 에녹과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는 것이 가능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한다
마태복음1장23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였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의 나심에 대해 나타내는 중에 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것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곧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이요 거룩하신 하나님께 결코 죄인과 함께 하실수 없었지만 친히 자신의 아들을 보내주시므로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 죄인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은혜를 입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것에 맞는 삶을 살기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이것이 비록 죄인 이지만 특별하게 창조하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고 사랑이시다
그러므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맞는 그런 삶을 살기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할 수가 없다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없는 삶은 아담의 계보에 기록된 것 같이 낳고 살고 죽는 그런 하나님이 뜻에 어긋난 삶으로 마치게되는 삶이 될 수 밖에 없다
기도합니다
죄인된 내가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을 믿고 하나님께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밝혀주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 주시어 하나님과 소통하고교제하기를 원합니다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의 삶이 낳고 살고 죽는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붙들고 동행하는 참된 임마누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1, 20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Tp7iJ_jNi58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6장의 말씀은 노아의 홍수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셨으나 아담이후로 타락한 인류는 시간이 지날 수록 하나님을 더욱 거역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지으신것을 한탄할 정도로 죄가 난무한 세상이 되어 있었다
이런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물로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노아의 홍수 이다
이 노아의 홍수는 죄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죄종 심판은 아니면 노아의 홍수는 죄인을 심판하실 하나님의 최종 심판의 모습이 어떨지를 미리 보여주는 예표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노아의 홍수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죄된 삶에서 돌이켜 방주를 타지 않은 모든 죄인들이 심판을 받아 죽었던 것처럼 마지막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고 회개하기를 거부한채 죄된 삶을 고집하는 모든 죄인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된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에서 노아의 가족은 구원해주신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노아와 그의 가족만 구원을 받게되는이유는 9절에서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의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라고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노아도 의인이고 완전한 자였고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다고 하나 말씀을 잘 보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여 갈정도로 하나님앞에서 완벽한 존재는 아니였다라고 말씀하지는 않고 있다 노아도 우리와 동일한 죄인이라는 것이다 노아는 그 당대의 의로운자라는 것이다 이말은 당시 사람들에 비해서는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노아는 하나님앞에서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었다
노아가 완전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해서 구원을 얻었다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는 지극히 인간적인 종교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아가 구원을 받은 것이 자기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되기때문이다
노아는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므로 인정을 받으므로서 구원을얻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들도 다 이런 인간의 노력에 의한 선만을 추구하는 구원을 말하고 있다
만약 노아가 홍수로부터 구원을 받은 이유가 9절 말씀에서 비롯된 노아의 삶 때문이라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는 종교가 되는 것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종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보면 노아가 의인이고 당대의 완전한 자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하는 말씀 이전에 매우 중요한 말씀은 8절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 라고 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일의 전후관계를 명확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노아가 홍수로부터 구원을 받은 것은 분명 노아가 의인이고 당대 완전한 자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노아는 다른 사람돠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아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노아 역시도 우리와 동일한 죄인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살며 의인으로 불릴만한 삶을 살고 하나님앞에서 당대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완전한 자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노아가 홍수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 노력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이고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참 신앙인것이다
구원 받은 자로서 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것을 깊이 께딛고 닐미디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내가 살 수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하여야한다
기도합니다
이땅위에 살면서 나 자신으로 인해 구원이 비롯된 것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임을 믿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