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국 두목 곡직인수격
곽경국추천 0조회 2713.03.17 11:58댓글 2
공부국 두목 곡직인수격
공부국이라하는 것은 아마도 그래 국가나 시나 그래 문서 취급 공문서 취급 책 출간 홍보물 이런것 따위 인쇄 이런 것을 말할 것이다 문화 공보부에 해당하는 것 ,
戊乙乙癸
寅亥卯未
癸未 乙卯 乙亥 戊寅
十歲 甲寅 癸丑 壬子 辛亥 庚戌 己酉
이 명조도 역시 누구 성씨인지는 잘 모르나 평옹으로 말미암아선 내게와선 행운(行運)이 어떤가를 고하라 하길래 웅거해 말해 주었는데, .. 이래 상해(上海) 공부국 소공 부서 두목이라 한다 이미 자산(資産)을 쌓아선 부(富)를 이루고 생활이 넉넉하다한다 내가 말하길 을(乙)일간이 중간 봄절에 생하여선 지지(地支)에 해묘미(亥卯未)가 온전하여선 곡직(曲直)인수(印綬)격이라 하였다 사주에 금(金)이 끊어진 것을 기쁘게 보는 것이니 격국이 파함이 없다 시주(時柱)가 무인(戊寅)이라 인(寅)은 화토(火土)의 장생지고 목(木)록(祿)의 왕지(旺地)인지라 곧 유통이 되어선 빼어난 기운 견고한 격국이 되었는데 더하여 금상첨화(錦上添花)처럼 이렇게 말미암음이 적당한지라 점점 풍요로움으로 들어가니 적수공권(赤手空拳)으로 부자를 이룬 것이다 지난 앞길의 운도는 수향(水鄕)에 소속이 되어 자못 안순(安順)함을 보여준다 현재는 경(庚)금(金)의 운이니 격에 불리하다 순(順)함 중에 거스림을 막아야 할 판이다 돌아보건데 유년(流年)이 증진 시키니 금(金)이 없는 세(歲)로 나가는것이라 지체된다 하여도 흉함은 없을 것이다 술(戌)운이 화국(火局)창고가 되어 마른 흙이되다 부호(富豪)될 것 의심할 것 없고 기(己)운에 가면 을목(乙木)의 역량을 빼앗는 것이 될 것이라 대저 아름다움 속에서도 부족함 있어 개꼬리에 번드름한 담비가죽이 붙었다 할 것이다
평옹이 자질 남은 것을 보고서 말하길 명국(命局)이 이처럼 훌륭하고 아름다운데 어이 이름을 공문에 두고 커다란 벼슬을 모른다면 어이 필히 호명(好命)이라하여 흥성흥성하다 할건가 차라리 이러한 여러 영향의 여유롭고 평온함이 굳건함인데 또 한갓 천명의 숙련공들의 윗대머리가 수수료를 챙기는 멍에를 진단 말인가 학(鶴)이 대외적으로 개방된 여러 무리들속에 우뚝 서서 역시 권위(權威)의 락(樂)을 잃지 않는다 하는데 경극 이름 같은데 유방(劉邦) 항우(項羽) 주인공 서 한황 패월에 하길 관(官)없는 직책이 일신이 상쾌하고 가볍다하는데 이같은 명조를 말한다 할 것이라 비록 작은 인수(印綬)라도 있음 꿰뚫어 장악을 한다 하니 어이 모임이 고당(高堂)에서 하는 것을 깨닷지 못한단 말인가 큰 마(馬)의 탐이 현달 함이라선 그러하단 말인가 하다
戊乙乙癸
寅亥卯未
588
746
1334
0070
0088
0086
0053
1631
교련
126, 知道(지도)莫影却來問誰(막영각래문수)
길이 그림자가 없는데 무얼 와서 내게 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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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환괘(風水渙卦) 오효동작 이마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힘 들여선 씻어낸다 어랏차차! 이렇게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총명한 동몽(童蒙)의 총기(聰氣)로서 원고(原告)초안(草案)을 그래 작성하여선 작문(作文)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역량이 소진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머리에 들은 것을 열심히 씻어내는 것, 이 많은 원고초안 장문(長文)의 글처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환태(換態)시킨 것이 왕방울 왕께서 거주하는 것 같다하니 얼마나 커다란 쌓임이라 할 것인가 이런 말인 것이다 박경리 원작 토지처럼 그렇게 대하소설을 이루듯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풍수환괘(風水渙卦)는 이화궁(離火宮)에서 오는 것 밝은 엮음 문서(文書)궁에서 오는 것이다
현무가 발동을 하는 것이니 전체적으론 썩 그래 좋은 운명이 아니다 년간(年干)을 보니 등사 길신이 발동을 하는 것을 양(兩)을(乙)이 설기 시킨다 흉맹한 백호가 된다 이러한 흉맹한 백호가 무자(戊字)라 하는 시간(時干) 청룡(靑龍)을 목극토(木克土)로 물고있다 이런 구조는 극과 극을 논하지만 그렇게 좋게 풀린 모습이라는 것이다 청룡을 물은 백호는 좋아지는 수가 있다 이런 말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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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효(兄爻)가 회두극(回頭剋)을 맞으니 회두극은 좋지 않는 것이나 그렇게 비겁(比劫)이 회두극(回頭剋)을 받음 재근(財根) 식상(食傷)은 진전(進展)을 보고 인성(印性)은 위축이 되는 모습이다 그래 환괘(渙卦)오효를 그린다는 것이라 총명한 머리에서 내어 논 것 바꿔치기 한 것이 왕(王)만한 거부(巨富)를 이룬다는 취지이리라
환괘(渙卦)나 혁괘(革卦)는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서 길한 것은 흉한 것, 흉한 것은 길한 것, 이렇개 환태 변혁을 말하기 쉬워선 한 골수로만 말 할 수 없는 것, 현 지나온 처지가 어떤 편에 속한 것이더냐 이것 이중요한 것이 된다 길한 것은 나쁜 것으로, 나쁜 것은 길한 것으로 이렇개 둔갑질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戊乙乙癸
寅亥卯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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雋 새 살질 전, 훌륭할 준, 땅 이름 취
새가 살지다. 살지다. 살진 고기. 훌륭하다. 뛰어남. 준걸. 땅 이름
살진 고기 전
금(金)변 거(巨) 강할거
熙來攘往熙熙攘攘(흥성흥성하다)
갓아래 심(心)아래 용(用) =영(寧)과 동(同)자편안할 녕, 차라리 녕
且 또 차, 도마 저, 공경할 저
또. 또한. 하면서. 이어. 우선. 잠시. 얼마간. 비록. 만일. 만약. 이 뜻으로 且如를 쓰기도 함. 장차. 이. 구차하다. 구구함. 도마. 희생물을 올려놓는 대(臺). 어조사. [하단 구법설명 참조] 머뭇거리다. 많다. 많은 모양. 공경하다. 삼가는 모양.
駕 멍에 가
멍에, 탈것, 임금의 수레
手數수수료
冕 면류관 면
無冕帝무관의 제왕, 신문 기자, 어느 분야의 권위자
우(雨)아래 혁(革)월(月)= 으뜸 패, [본음] 으뜸 파, 처음 달빛 백
으뜸. 우두머리. 처음 달빛. 달이 처음으로 빛을 얻는 일. 달의 넋.
사( )변관(官) = 얽을 관, [본음] 얽을 완
얽다. 비끄러맴. 과녁이 켕겨지게 치는 줄. 꿰뚫다. 관통(貫通)함. 곱지 않은 붉은빛. 올가미. 매다. 묶음. 다스리다. 지배함. 쭈그러뜨리다
언(言)변 거(巨)= 어찌 거
어찌. 반어(反語)의 어조사(語助辭). 적어도. 진실로. 그치다. 이르다. 도달함. …에서. …부터. 동작이나 작용의 기점(起點)을 나타냄.
騎 말 탈 기, 기병 기
말 타다. 걸터앉다. 기병. 기마(騎馬).
癸未 乙卯 乙亥 戊寅
十歲 甲寅 癸丑 壬子 辛亥 庚戌 己酉
此命不識其姓氏。亦由平翁告我行。據雲。乃上海工部局小工頭目。已積資成富。生活歽優。余曰乙誕仲春。支全亥卯未。爲曲直仁壽格。所喜四柱絶金。格局無破。時落戊寅。寅爲火土生地。木之祿旺,則流通秀氣堅固格局。更如錦上添花。是宜由漸入豐。空拳致富者也。前行之運。都屬水鄕。頗見安順。現行庚金。不利於格。順中防逆。還增流年無金。滯而不凶。戍運爲火庫。爲燥土。豪富無疑已運有乙木之奪。蓋即美中不足,狗尾續貂矣。平翁質餘曰。命局旣如是雋美。何以不和名公钜卿。豈必好命。熙來攘往。甯及此群之優遊穩固。且駕手數午千工人之上,鶴立對外開放群。亦不失無冕帝持之樂也。西漢黃霸月雲。無官在職。一身爽輕。若此命造。雖少印綬之掌綰。詎不愈於會高堂。騎大馬之顯達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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