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몸부림은 그만두고 하야하라
역사를 통해 우리는 여러 권력자의 등장과 몰락을 보았다. 권력자의 등장은 세습으로 권력을 승계,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선거에서 승리,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탈취하는 등의 방식이었다. 권력자의 몰락은 사망, 임기의 종료, 타인에 의한 권력의 찬탈 등에 의한 방식이다.
우리나라의 권력자들이 권력에서 물러나는 형태는 다양하다. 이승만 대통령은 3.15 부정선거에서 촉발된 4.19로 시위대가 경무대로 다가오자 하야를 발표하였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군사혁명을 하여 성공하자 실권한 윤보선 대통령은 취임 1년 7개월 10일만에 하야하였고, 박정희 대통령은 김재규에 의해 피살되었고, 최규하 제10대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가 권력을 잡자 1980년 8월 16일 하야했다. 박근혜는 여야 정당이 탄핵소추를 의결하고 헌재가 파면을 선고함으로써 파면되었다. 윤석열은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어 헌재의 심판이 진행 중이며 현직 대통령으로 최초로 내란수괴죄로 구속기소 되어 형사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승만, 윤보선, 최규하 대통령은 대통령의 직을 유지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판단하고 대통령의 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를 선택했다. 박근혜는 야당의 하야 요구에 불응하면서 자당 의원 62명이 적극적으로 탄핵에 찬성하여 탄핵소추안이 국화에서 의결되었고 헌법재판소는 파면했다. 당시 박근혜는 헌법재판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각하 또는 기각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박근혜에 대해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파면했다.
지금 윤석열은 박근혜의 길을 가고 있다. 두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 박근혜 파면 이후 구속이 되었고, 윤석열은 파면 이전에 구속이 되어 재판받는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닮은 점이 있다면 하야를 거부하고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탄핵이 된 사유는 최순실과 함께 국정을 농단하고 대기업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개인 비리와 관련된 것이라면 윤석열은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트린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국사범이다. 이러한 윤석열은 박근혜가 파면되었듯 파면이 될 것이고 박근혜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듯 윤석열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과 윤 측 변호인은 형사재판에서 윤석열이 무죄가 선고될 것이라고 볼까. 이석기는 내란을 선동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통진당은 해산까지 되었다. 이러한 것을 비교해보면, 윤석열이 무죄는 불가능하다. 윤석열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는 요행을 바라겠지만 헛된 꿈이다. 그들이 하는 것을 보면 모래밭에 열심히 콩을 심고 있으나 절대 콩을 수확할 수 없다. 탄핵 심판에서 윤석열과 윤 측 대리인은 탄핵기각을 기대할지는 모르겠으나 이 또한 허망한 꿈일 뿐이다.
윤석열의 탄핵과 구속과 관련하여 발생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등으로 66명이 구속되었고 법원 청사에 난입하였다가 빠져나간 50여 명의 인적 사항을 경찰이 대부분 확보하였다고 하는데 이들 대부분도 구속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형사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특전사령관, 수방사령관, 경찰청장 등 10명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차가운 감옥에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고, 수사 대상인 사람들은 불안감 속에서 숨어지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윤석열과 관련되어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아픔을 달래줘야 한다. 그런데 작금의 윤석열을 보면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로 보인다. 윤석열이 많은 사람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하야와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러지 않고 온갖 말장난을 하면서 국민을 현혹하려고 하고 있으나 세 치 혀에 속을 국민은 윤석열 추종자일 뿐 국민은 속지 않는다. 윤석열은 당장 하야하라.
첫댓글 모든 인간의 정신을 분석해 보면 누구는 정상이고 누구는 이니다라고 할수는 없다.
또 그들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면 그가 무엇을 하고 어떻든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가 우리 즉 국민과 관계된 대통령이라면 그의 정신을 분석 국민에게 알게 하여 국민이 받는 고통과 비해를 줄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윤석렬은 여기 윤창중 방송에 나온 한 때 측근였던 이병철 변호사에 의하면 그는 분명 싸이코 페스에 소시오 페스를 같이 한 복합형 정신이상자란 것으로 정신치료 대상자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가 감옥에 가도 치료를 받고 수형생활을 해야지 그냥 옥살이를 하면 그는 자기가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 가를 몰라 교도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10년 간 고시 낙방이 그에게 미친 영향은 엄청난 것으로 조중동이 몰랐고 국민이 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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