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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원전 수사, 백운규 뒤의 청와대 정조준
마스크맨 추천 0 조회 64 20.12.05 09: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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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2.05 14:08

    첫댓글

    http://www.ilbe.com/view/11307190629

    월성 원자력

    1. 2018년 초 한국수력원자력 일명 한수원에서 태스크포스(자사의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구성하는 임시조직) 만듬

    2. 태스크포스 팀에서 월성원전(2호기)를 2022년까지 가동시 득이 되냐 실이 되느냐 알아봤는데 3707억 원의 이득 발생

    3. 2018년 4월 한수원 사장 교체, 늘 그렇듯 조작 시작

    회계 법인에 의뢰 전력 이용률 70%로 낮추어서 의뢰, 3707억의 이득은 85% 전력 이용률 적용

    4. 회계법인 감사결과 전력 이용률 70%로 계산시 1778억 이익률 발생

    5. 일주일 후 전력이용률 60% 낮추고 판매가격도 60원에서 48원으로 낮추고 다시 의뢰

    6. 그렇게 감사했는데도 또 170억 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

    7. 다음 달 6월 15일 수자원 긴급 이사회를 열어 월성원전 경제성이 없어 가동중지 결정

    1983년 4월에 가동하여 37년 만에 운행중지, 사장 교체 두 달 만에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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