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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EU 2021년 5차 안내서
█ Warner 유럽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1. Birdy / Young Heart (2LP / 가격 : 47,000원)
Birdy가 들려주는 가장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들, 2021년 발표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부드러운 피아노 오프닝 'The Witching Hour - Intro‘, 빛과 어둠, 완전함과 공허함, 함께 혹은 고립이라는 갈림길에서 씨름하는 'Voyager‘, 산뜻하면서도 애절한 'River Song‘, 가벼운 속삭임으로 노래한 'Little Blue', 빗방울 흩날리는 런던의 오후 풍경을 스치는 듯한 짧은 연주 ‘Chopin Waltz in A Minor(Interlude)', 기타 스트로크에 맞춰 편안한 질감으로 가득 채운 ‘The Otherside' 등 16개의 노래가 피아노&보컬 스타일의 경계를 넓히며 다른 종류의 성숙함을 형성하고 있다. 슬픔으로 넘실거리지만 따뜻한 앨범.
2. The Black Keys / Delta Kream (2LP / 가격 : 47,000원)
블루스에 사로잡힌 20년 전, The Black Keys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만든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데뷔 때부터 적극적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한 대상 Junior Kimbrough와 R. L. Burnside를 포함해 11개의 힐 컨트리 블루스 넘버를 담고 있으며 Junior Kimbrough의 슬라이드 기타리스트였던 Kenny Brown과 R. L. Burnside의 팀원으로 활동한 Eric Deaton의 합류 덕에 앨범은 한결 멋스러운 사운드를 띠게 됐다. 앨범의 최고 트랙으로 꼽아야 할 'Poor Boy a Long Way From Home', 지금껏 사랑받아온 The Black Keys 스타일과 힐 컨트리 블루스를 활기차게 아우른 'Coal Black Mattie', John Lee Hooker의 후예를 자청하는 'Crawling Kingsnake' 등 영혼에서 땀으로 솟아나는 블루스의 그리운 내음을 담고 있다.
3. Gojira / Fortitude (LP)
메탈의 불모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록의 메탈 그룹 고지라(Gojira)의 2021년 신작. 5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이들과 오랫동안 같이 했던 Joe Duplantier외에 너바나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Andy Wallace가 참여 한층 다크한 사운드를 들려준며 그런지와 포스트 펑크, 네오 싸이키델리그, 프로로그시브 메탈 등 온갖 장르는 아우르는 이들의 모든 음악성이 집결되었다. 원초적인 기타리프와 와일드한 그로울링이 돋보이는 ‘Born for One Thing’를 비롯하여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Hold On’ 그리고 초 스피트의 스레쉬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Grind’ 등 11곡의 뻬놓을 수 없는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 Josh Groban / Harmony (2LP / 가격 : 47,000원)
가장 따뜻한 바리톤 보이스,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Josh Groban의 2021년 새 앨범. Josh Groban의 온기가 2년 만의 새 앨범 [Harmony]를 데려왔다. 기타 대신 현악기로 도입부를 연주한 Sting의 ‘Shape of My Heart (Duet with Leslie Odom Jr.)', 캐나다의 포크 거장 Joni Mitchell이 1960년대에 작곡한 ‘Both Sides Now (Duet with Sara Bareilles)', 영화 노팅힐(Notting Hill)의 로맨틱한 장면을 아로새기게 할 ‘She' 등 익숙하고 감미로운 커버가 나란히 귀를 울린다. 그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모은 앨범이지만 그중에서도 세상 최고의 로맨틱 송이라 여긴다는 'The First Time I Ever Saw Your Face'와 지금처럼 어두운 날을 밝혀줄 노래라는 ‘The Impossible Dream'에는 그의 애착이 몇 배나 더 진하게 배여 있다.
5. Nipsey Hussle / Victory Lap (2LP / 가격 : 47,000원)
LA 출신의 랩퍼이자 흑인들의 자생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추진하였던 사회 운동가였지만 2019년 아쉬운 총격 사건으로 사망하여 많은 음악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Nipsey Hussle의 2018년 유작앨범. 그의 사망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추모편지를 보내는 등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으며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를 수여하며 그의 행적을 기념하였다. Kendrick Lamar, YG, CeeLo Green 등이 참여하였으며 ‘Last Time That I Checc'd’ , 'Rap Niggas'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
6. Royal Blood / Typhoons (LP)
댄스 본능을 깨우는 록 듀오 Royal Blood의 2021년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첫 트랙 ‘Trouble's Coming‘부터 이들의 댄스 본능이 고개를 흔든다. 그루브를 잔뜩 머금은 디스코 무드와 가뿐한 팝 락 사운드를 동원해 몸을 풀게 한 다음 이어지는 곡은 'Oblivion‘으로, 첫 곡보다는 묵직하지만 크게 낯설지 않은 Royal Blood를 만나게 해준다. 리드 싱글이기도 한 'Typhoons‘는 앨범에서 가장 강력한 트랙이다. 마지막곡인 훈훈한 발라드 ‘All We Have Is Now‘와 함께 색다른 시도에 대한 여운을 남겨두었다. 짜릿한 리프와 전신을 장악하는 에너지, 모두가 Royal Blood에게 얻고자 했던 댄스 록 롤러코스터!
7. Weezer / Van Weezer (LP / 가격 : 33,500원)
밴드 Weezer가 80년대 메탈에게 쏘아 올린 러브레터 ‘Van Weezer’ 발매! 2021년 발매한 ‘Van Weezer’라는 타이틀이 주는 힌트는 크다. 타이틀부터 사운드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기타의 전설 Eddie Van Halen과 80년대 메탈 뿌리에 대한 찬사다. Van Halen의 'Eruption'을 살짝 변형해서 오프닝에 반영한 'The End of the Game', Ozzy Osbourne의 'Crazy Train'을 향해 직설화법으로 경의를 표하는 'Blue Dream', Metallica의 리프로 시작한 '1 More Hit' 등 앨범 제목부터 자켓 디자인까지 일체가 되어 끌어올린 기대를 이번 프로젝트는 몽땅 충족시켜 준다. Kiss, Black Sabbath, Van Halen, Rush, Slayer, Metallica를 들으며 끓는 피로 뛰어다녔던 Weezer 네 멤버의 행복한 비명과 발 구름 ‘Van Weezer’.
█ Warner 유럽 CD 신보 타이틀 / 가격 : 22,000원
8. Alphaville / Afternoons in Utopia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8,000원)
국내에는 데뷔작에 실린 ‘Forever Young’이라는 명곡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80년대 뉴웨이브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독일의 록밴드 Alphaville의 ‘86년 작품. 이들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서포모어 징크스를 완전히 불식시킨 이들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을 선보였으며 ‘Dance with Me’, ‘Universal Daddy’, ‘Jerusalem’ 등의 히트 싱글을 수록하고 있다. 2021년 재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14곡의 미공개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 Alphaville / The Breathtaking Blue (2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국내에는 데뷔작에 실린 ‘Forever Young’이라는 명곡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80년대 뉴웨이브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독일의 록밴드 Alphaville의 ‘89년 작품. 신스팝에 기반한 이들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을 Marian Gold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운드로 펼치고 있으며 ‘Romeos’, ‘Summer Rain’, ‘Mysteries of Love’ 등의 히트 싱글을 담고 있다. 2021년 재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미공개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 다양한 영상이 담긴 DVD가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0. Birdy / Young Heart
Birdy가 들려주는 가장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들, 2021년 발표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부드러운 피아노 오프닝 'The Witching Hour - Intro‘, 빛과 어둠, 완전함과 공허함, 함께 혹은 고립이라는 갈림길에서 씨름하는 'Voyager‘, 산뜻하면서도 애절한 'River Song‘, 가벼운 속삭임으로 노래한 'Little Blue', 빗방울 흩날리는 런던의 오후 풍경을 스치는 듯한 짧은 연주 ‘Chopin Waltz in A Minor(Interlude)', 기타 스트로크에 맞춰 편안한 질감으로 가득 채운 ‘The Otherside' 등 16개의 노래가 피아노&보컬 스타일의 경계를 넓히며 다른 종류의 성숙함을 형성하고 있다. 슬픔으로 넘실거리지만 따뜻한 앨범.
11. The Black Keys / Delta Kream
블루스에 사로잡힌 20년 전, The Black Keys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만든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데뷔 때부터 적극적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한 대상 Junior Kimbrough와 R. L. Burnside를 포함해 11개의 힐 컨트리 블루스 넘버를 담고 있으며 Junior Kimbrough의 슬라이드 기타리스트였던 Kenny Brown과 R. L. Burnside의 팀원으로 활동한 Eric Deaton의 합류 덕에 앨범은 한결 멋스러운 사운드를 띠게 됐다. 앨범의 최고 트랙으로 꼽아야 할 'Poor Boy a Long Way From Home', 지금껏 사랑받아온 The Black Keys 스타일과 힐 컨트리 블루스를 활기차게 아우른 'Coal Black Mattie', John Lee Hooker의 후예를 자청하는 'Crawling Kingsnake' 등 영혼에서 땀으로 솟아나는 블루스의 그리운 내음을 담고 있다.
12. Gojira / Fortitude
메탈의 불모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록의 메탈 그룹 고지라(Gojira)의 2021년 신작. 5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이들과 오랫동안 같이 했던 Joe Duplantier외에 너바나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Andy Wallace가 참여 한층 다크한 사운드를 들려준며 그런지와 포스트 펑크, 네오 싸이키델리그, 프로로그시브 메탈 등 온갖 장르는 아우르는 이들의 모든 음악성이 집결되었다. 원초적인 기타리프와 와일드한 그로울링이 돋보이는 ‘Born for One Thing’를 비롯하여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 ‘Hold On’ 그리고 초 스피트의 스레쉬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Grind’ 등 11곡의 뻬놓을 수 없는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3. New Order / education entertainment recreation (Live) (2CD Deluxe Edition / 가격 : 33,500원)
이제는 전설로 자리매김한 멘체스터 뉴웨이브의 대부 New Order의 2018년 라이브 실황. 런던에 위치한 Alexandra Palace에서 펼친 본 실황은 이들의 대표곡인 ‘Blue Monday’, ‘True Faith’, ‘Bizarre Love Triangle’, ‘Perfect Kiss’를 비롯하여 전신 그룹이였던 Joy Division의 명곡 ‘Love Will Tear Us Apart’ 등 21곡의 작품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들려준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4. New Order / education entertainment recreation (Live) (2CD+Blu-ray Deluxe Edition / 가격 : 56,500원)
이제는 전설로 자리매김한 멘체스터 뉴웨이브의 대부 New Order의 2018년 라이브 실황. 런던에 위치한 Alexandra Palace에서 펼친 본 실황은 이들의 대표곡인 ‘Blue Monday’, ‘True Faith’, ‘Bizarre Love Triangle’, ‘Perfect Kiss’를 비롯하여 전신 그룹이였던 Joy Division의 명곡 ‘Love Will Tear Us Apart’ 등 21곡의 작품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들려준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본 디럭스 에디션은 라이브의 모든 영상이 담긴 Blu-ray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5. Weezer / Van Weezer (LP)
밴드 Weezer가 80년대 메탈에게 쏘아 올린 러브레터 ‘Van Weezer’ 발매! 2021년 발매한 ‘Van Weezer’라는 타이틀이 주는 힌트는 크다. 타이틀부터 사운드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기타의 전설 Eddie Van Halen과 80년대 메탈 뿌리에 대한 찬사다. Van Halen의 'Eruption'을 살짝 변형해서 오프닝에 반영한 'The End of the Game', Ozzy Osbourne의 'Crazy Train'을 향해 직설화법으로 경의를 표하는 'Blue Dream', Metallica의 리프로 시작한 '1 More Hit' 등 앨범 제목부터 자켓 디자인까지 일체가 되어 끌어올린 기대를 이번 프로젝트는 몽땅 충족시켜 준다. Kiss, Black Sabbath, Van Halen, Rush, Slayer, Metallica를 들으며 끓는 피로 뛰어다녔던 Weezer 네 멤버의 행복한 비명과 발 구름 ‘Van Wee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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