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올립니다.
사전마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님의 수준을 생각하셔서 고르시는편이 좋습니다.
괜히 높은 수준 고르시는거 보다는 일단 쉬운걸로 시작해서 높은걸로 새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돈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콜린스 코빌트 사전의 경우는 설명이 문장식으로 되어있어 좋다고 하시는데 제생각에는 student라고 써있는 사전 즉.. 초중급용 사전을 괜찮게 생각하고요. 중 상급용으로는 옥스포드 advanced learner 사전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한 현지 선생님도 추천했었습니다.
값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사가시는 것이 질이 매우 좋습니다
옥스포드의 경우가 더더욱 그런데요 국내에서 사시면 좋은 종이질에 표지도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지만, 뉴질랜드에서 사시면 그냥 종이표지만 있더군요. 본드칠?도 허술하고요.
무게때문에 불편하시겠지만 이건 님이 결정하십시요.
언어는 항상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옛날 사전 굳이 고집하시지 마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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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거의 준비도 다 된것 같고...
마음의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때 인것 같네요...
요즘 달러가 계속 올라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제목처럼 영영사전 좀 추천해 주셨음 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께서 뉴질랜드 책값이 비쌀거라구 여기서 그냥 구입해 가라고
하시는데...영영사전 어떤 걸 많이 쓰고...뉴질랜드선 얼마 정도 하나요?
그냥..책파는 도서 사이트에는 cobuild(맞나? 잘 모르겠음.^^) 영영
사전을 많이 추천하던데...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사전은 영영한 사전인데...부족한 내용이 많아
서요...아무래도 한꺼번에 두가지 내용을 실으려다 보니..좀 부실한 면도
없지않아 있겠죠...
여러분의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