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 상인회 송년희>
와~정청래의원님 오셨다!
정청래의원님 축사 한말씀 듣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국회의원 정청래 입니다. 망원시장은 제 고향같은 곳입니다. 저는 양말도 20년 동안 망원시장에서 사서 신고 있고, 속옷도 망원시장표입니다. 망원시장이 정겹고 좋습니다.
우리는 동지입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입정 저지투쟁을 함께 한 동지입니다. 재래시장 골목상권 지키기, 경제민주화의 상징이 망원시장 지키기 싸움이었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는 함께 싸웠습니다. 여러분들과 길거리에서 함께 싸웠고 저는 또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도 하고 영국 홈플러스 본사에 레터도 보내고 참 우리 열심히 싸웠습니다.
그때 서정래 회장님, 지금 망원시장 상인회 회장님이신 김진철총무님 등과 상인 여러분들과 함께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가장 모범적인 상생협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홈플러스에서는 망원시장에서 주력상품인 15개 품목을 팔지 않고 있고, 그래서 망원시장을 지킬수 있었고 활성화될 수 있었습니다. 그후 망리단 길도 파생되고 장사도 잘 됩니다.
며칠전에 제가 의정보고회를 했는데 의정보고서 6페이지에 보면 그동안 제가 이룬 5대 성과(서부광역철도, MBC본사 상암동 이전, 경의선 숲길공원 조성, 수색비행장 소음문제 해결, 망원시장-홈플러스 상생협약)중 하나가 망원시장 지키기 였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룬 성과입니다. 저 앞에 대박수산 사장님도 계신데 올해도 내년에도 여러븐 가게 모두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짝짝짝~
<골똘 생각>
<마포구 충청향우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