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느 장소인지는 모르겠는데 낯선 집..
하얀털이 복실복실 있는 강아지가 또 제 품에 안겼어요..
그런데 왠일인지 어디가 아픈건지 .. 아님 졸린건지..
어떤 사람이 안고있다가 저에게 안겨 주었는데
그 강아지가 기운도 하나없어 보였어요..
엄마품에 안기는 아기처럼 앙탈부리듯이 와서 안기는데..
정말 내 아기 같다는 생각..측은한 맘도 들었었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낯선집에 사는 아이가 하나 보여요
6~7살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인데..제게 강아지를 건네준 사람은 아니었구요..
이상하게도 그 아이 얼굴에 상처가 많았어요..
꼬집힌건지 뭐가 난건지..암튼 흉터가 많아 보였어요..
제가 상처를 만져주며 '어쩌면 좋을까?' 하며 안타까워했죠..
여러가지로 심난한 맘 많이 들어서 이런 뒤숭숭한 꿈을 꾸게 되는지..
해몽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이꿈의 해몽은 어떤 결과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꿈은 아니네요
그 일로 인해 님 께서 지금 많은 심적 고통을 당하고 염녀를 하고 있다는
그런 꿈이네요 어쩌면 좋을까 그렇게 지금 님이 지내고 있어요
다른 의미 있는 꿈은 안닙니다 넘무 걱정 마세요
잘 해결될것 같으니까요
분명 낼...잘 하고 오심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