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장 / 개역개정)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배신하는 베드로를 예수님은 돌아보신다.
"그 눈빛 "은 베드로로 하여금 자신을 보게 만든다. 통곡한다. "내가 지금 무슨 꼴이냐?"
참선한다고 자기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보면, 자신이 보인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라.
하나님이 보인다. 동시에 내가 보인다.
그래서 울부짖고 회개하는 것이다.
"그 눈빛"은 사랑과 용납의 눈빛이다.
나를 기억나게 하는 눈 빛이다.
눅22: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
주님은 베드로의 배신을 아셨다.
영적 좌절을 아셨다.
배신해도, 좌절해도 여전히 믿음이 있음을
말씀한다.
"그 남은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한다.
믿음은 넘어져도, 깨져도 다시 돌아오는
뻔뻔함이다.
절대 유다의 길을 가지 마라.
혼자 가서 목숨 끊지 말아라
⚠️ 그건 믿음이 아니다.⚡️
깨져도, 상해도 돌아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네가 💕 사랑받고, 용납받음을 믿는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원한다.
뿌려진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 눈 빛"을 통해 살아났다.
심겨진 말씀이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말씀을 듣고, 전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령은 기억나게 하신다.
영혼의 아버지 하나님께 달려 가는 것이 믿음이다.
예수님은 그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했다.
뻔뻔하지 않은 자식은 없다.
돌아가는 게 믿음이다.
뻔뻔하게 안기는 게 믿음이다.
뻔뻔한 믿음에서 인생 반전은 시작된다.
다시 일어서라.
다시 시작하라.
네 이야기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