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에우 제주스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동안, 그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그에 대한 제의가 온다면, 아스날은 들어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최근까지, 아스날이 올 여름에 새로운 ST를 영입할 것이 확실해 보였다. 카이 하베르츠의 상승세와 다른 포지션에서의 요구 증가로 인해 구단의 우선순위가 다소 바뀌었다. 구단은 여전히 새 ST 영입에 관심이 있고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에디 은케티아 또는 심지어 잠재적으로 제주스까지 매각하는 데 열려 있을 것이다.
이는 구매자를 필요로 할 것이다. 비록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면서 에두 가스파르 스포츠 디렉터는 아스날이 필수적으로 여겨지지 않는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구단들에게 구애하는 절차를 시작했지만, 아직 잠재적인 구혼자가 나오지 않았다.
제주스는 아스날에 잔류할 가능성이 남아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이 사랑하는 선수를 보유하는 것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스날이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아스날에서 그 누구도 제주스의 자질이나 그의 인격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제는 그의 건강과 마무리 측면 모두에 있어서 신뢰성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