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인간들의 동거생활● -#2
'야 한새늘 빨리 타. 동아 10분이면 온데.'
후다닥. "알앗어. 출발!!!"
'야 나 멀미날라고해/ -_-'
"야/ 야 한새늘 너 여기서 토하면 죽어.ㅡ
창문열면 되잖아."
'악. 니가 운전을 제대로 안하잖아. 지금
너 면허증은 있어? 너 불량운전자같애.-'
]]
'너나잘하십시오.'
하연아. 운전좀 제대로 해.
과속,급정거,정지선넘기
아예, 날 죽여라 죽여. 어후.ㅡ
근데 오디션장에서는 참을수 없는 어지러움증.
어떻게 된거야.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니.
나 어디 아픈거 아닌가? 아프다고/?
"야 우리 이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니가 다 책임져. 너 진짜 제대로 운전해!!!!"
'알앗다고, 말시키지마.'
"드디어 도착인건가. 우웩."
'멀미가 진짜 난건가?
한새늘 웬일이야
차를 한번타면 안방처럼 굴더니.'
[한편 동아]
"아저씨. ㅇㅇ대학교앞에 레몬에이드로 가주세요."
'예.~ 그럼 출발합니다.'
"아 근데요 아저씨.
택시운전사로 직업삼으면
힘들지 않나요?"
'허허. 학생이 궁금한게 많구나.
힘들지 당연히. 하루종일 앉아있어야되니깐.'
"아,. 그렇구나"
'학생 다 왓어. 길건너 가면되.'
"안녕히 계세요"
저 구석에 쭈르려서 토하는애는
. 새늘이? 한새늘?
"야 한새늘!!"
ㅍ "어? 누구? 동아야!~!"
'야. . 오지마. 자제해,,;'
"하연아, 나 화장실에 다녀올께
동아랑 같이 기다려줘.
동아야 기다려!"
'빨리 다녀와'
"동아야 할말이 잇는데.."
'응 말해봐.'
"새늘이...
초보작가 밥꾼의 제 2화 입니다.
잘봤어요. 이 한마디 기대할께요.
그럼 제 소설 즐겨보는 분들
정말 감솨합니다. 그럼..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별난인간들의 동거생활● -#2
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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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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