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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한 경우 : 시아노박테리와 독소의 에어로졸화(化)
바닥과 충돌하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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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터지며 에어로졸*이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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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로 확산된 에어로졸이 코로 들어옴
*에어로졸: 대기 속에 떠다니는 작은 액체 또는 고체입자
-에어로졸화 되면 무서운 점 : 공기로 흡입해서 폐로 직통함
4. 하천 근처의식물의 경우 (개인 경험)
내가 사는 지역 하천에 부영양화가 생겨서 남조류를 찍다가 하천 근처 식물을 무심코 봤는데 모두 빨간거야.
이상하게도 그 곳의 식물들만 모두 빨간 점이 생기면서 구멍이 뚫려 있었어.
또 어떤 것은 염증같이 구멍 밑이 주황색으로 짓이겨 있더라고.
+ ⭐️ 포유류도 영향을 받을까?
남조류를 마신 코끼리 450마리, 신경독으로 떼죽음
지난 2021년 3월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45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그 이유는 바로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세균이 생성하는 신경독때문이었다.
코끼리는 녹조가 생긴 물 웅덩이를 마시며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을 마시며 죽게 된 것이다.
남세균 일부 종은 독(마이크로시스틴)을 형성하기도 한다.
녹조의 독이 얼마나 세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시스틴의 독성은 어마어마합니다.
청산가리의 100배가 넘는 독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
유독성이 강해 지금은 금지된 살충제 DDT가 마이크로시스틴과 동일한 1ppb입니다. 녹조의 독성물질이 DDT와 비슷한 급이라는 거죠.☠️ (출처 : SBS 뉴스)
위 기사내용을 보면 인간도 신경독에 걸릴 것이 분명하겠지?????
근데 우린 생활 하수, 상수 모두 돌고 도는 한강에 남조류가 생기는걸 두고만 보죠......
만약 남조류가 퍼져서 아리수로 마시거나 공기 중에 독소가 에어로졸화(떠 다님)되어서
나도 모르게 마신다면 어떻게 될까? 😨
살충제랑 마이크로시틴(남조류가 만든 독소)이 비슷한 급이래.
만약에 내가 마이크로시틴 독소를 흡입하거나 섭취해서 내 몸에 누적이 되었어.
그리고 성염색체에 의해 유전자 변형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
실제로 레트 증후군은 X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이상으로 생기는 소아 유전성 신경질환이야.
이상한 유전 질환이 생긴다면 ? (난청이라든지, 뇌, 비문증, 안와, 🦻🧠👀🩸
더구나 남조류는 사멸하면서 몸 안의 독성 물질을 더 많이 내뿜는다고 합니다…
마이크로톡신이 침전될 경우 문제점 :
지하 초극미립자의 결합
- 지하수 암반에서 나오는 탄산수소나트륨과 아미드족의 특정 파장에서 지하수 초극미립자의 결합으로 인해 아미드족 금속이온과 염을 형성한 후 분해되면 특정 아미드족으로 생성되어 중금속 중독을 일으킨다.
또한 한강 하구에서만 등이 굽은 붕어와 끈벌레가 잡히는데 잡은 붕어에서 머스크 케톤이라는 화학성분이 검출되고, 한강 상류에서는 검출되지 않습니다.
하천, 한강 하류 성분 규제 : 민원 넣자!!
등굽은 붕어에서 발견된 머스크 케톤은 화장품이나 향수에 주로 사용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합성 화합물질로, 유럽에서는 사용이 금지됐는데 우리나라는 특별한 기준이 없음
개선방안
한강 하류 하수처리장에거 방출되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화장품 및 석유 합성 화합물질을 강력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특히 야간에 무단 방류하는 기업, 가게가 많습니다. 집중 단속해야 합니다.
첫댓글 미쳤다..
국민청원도 없어져서 이런거 민원도 넣기 쉽지않네🤬🤬 글쪄줘서 고마워!! 서울시에 문의해야지
으악
미쳤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