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정연승] CJ대한통운
[NH/운송, 조선, 신재생(정연승)]
CJ대한통운 - 반등의 시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신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자체 성장률 증대 노력 본격화. 관련해서 25년 2분기 실적부터 성과 기대. 현 주가는 25년 기준 PER 6.1배 수준, 가격 메리트 충분
■ 25년 연간 실적 및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요소는 1) 택배 주7일배송(매일 오네) 시행, 2) 물류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W&D 성장률 가속화. 주7일 배송의 경우,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들의 신규 서비스가 25년 1월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시작. 2분기부터 택배 단가 인상을 통해 주7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증가 만회 계획. W&D의 경우, 24년 연간 매출이 13% 증가하였으나, 25년에는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 4분기 매출액 3조1,630억원(+3.3% y-y), 영업이익 1,544억원(+7.2% y-y)을 기록하여, 시장컨센서스 소폭 상회. [택배-이커머스] 영업이익은 696억원으로 전년대비 13% 감소. 물동량이 전년대비 4%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큼. 1분기 시작된 주7일 배송을 통해 하반기 택배성장률 5% 이상 전망
■ [계약물류]의 경우, 영업이익 498억원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개선 주도. [글로벌] 사업부의 경우, 말레이시아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279억원, 전년대비 14% 감소. 컨테이너 운임 하락에도 미주, 인도 성장 영향으로 연간 수익성 개선 기대
■ 자료: https://m.nhqv.com/c/tao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