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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강화위원회는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내국인 지도자
들 중심으로 최종 후보군을 꾸릴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축구계 안팎에 일
찌감치 ‘황선홍 내정설’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무산’
이라는 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파울루 벤투(포
르투갈)와 클린스만에 이어 다시 한 번 외국인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쪽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중략)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강화위원회가 현실적인 부임 가능성까지 고려해 후
보자들에 대한 우선 협상 순위를 정한 것으로 안다”면서 “당초 예고한 대로 5
월 초·중순 정도면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현실적임 부임 가능성 어쩌고 하는것 보니 슈틸리케 시즌2 같은 감독이거나 국내 감독 일 것 같은 느낌이...
첫댓글 현실적임 부임 가능성 어쩌고 하는것 보니 슈틸리케 시즌2 같은 감독이거나 국내 감독 일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