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김연경은 왜 해외에서의 명예 커리어 돈 다 포기하고 국내 복귀를 선택했을까 . . . (6/27기준) 우선 첫번째 김연경 본인이 밝힌 유일한 이유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팬 분들을 만나기 어려웠었는데 이번 시즌 잘 준비해서 팬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김연경 본인이 밝히지 않은 다른 이유 대한민국 여자배구 발전시키려고
이태리 현지 기자 트윗
그렇다 。 。 그 이상은 헌신할 수 없을 만큼 국가대표에 모든걸 쏟아내고 이제는 편하고 행복하게 배구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할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김연경의 선택은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발전”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 명예 돈보다 후배들과 종목에 대한 사명감이 더 중요한 사람이었음 + 에이전시에서 시사한 점
이번 22-23시즌을 끝으로 국내에서 첫 FA 자격**을 얻는 김연경은 18살부터 36살까지 본인을 끈질기게 괴롭힌 망국생명(ㅗ)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 따라서 내년 FA 이적 협상에서 (김연경이 꿈꿔오던) 유럽식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는 구단이 나타난다면 본인이 기꺼이 뛰어주겠다는 이적 가능성을 보여줌 **참고 FA(자유계약선수)자격이란? 프로 데뷔 후 6년 이상 한 구단에서 뛰어야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김연경은 오랜 해외 생활로 프로 데뷔 18년만에 한국에서 첫 FA자격이 주어짐 (이 부분은 할많하않) 즉 은퇴할 때 다 돼서 얻는 FA자격을 여자배구 판도를 바꿀 key로 이용하려는 큰그림 (ㅠㅠ)
진짜 멋있어ㅠㅠ 흥국 진짜 너네는... 할많하않인데... 연경언니한테 절해라 진짜...
시발 ㅠ시발 ㅠ
갓연경 ㅠㅜ 와엠아쿠라잉…